공무원 지원 인기가 줄어든다는데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공무원이 박봉월급이고 일은 많아서 기피한다는것에 큰 공감을 합니다. 다만, 안정적인 면과 대출도 잘나오고 등등 장점이 많아서 그래도 공무원이 좋은거 같아요. 인기가 준다는데 사실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승희 사회복지사입니다.
공무원의 인기가 사그라든 것은 맞습니다 안정적이고 노후보장된 것은 맞지만 급여가너무 낮고 사람들을 상대하는 일이기 때문에 감정 노동이 너무 심해서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안광진 사회복지사입니다.
낮은 급여로 점점 공무원 지원률이 떨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회사 내 사람들과의 관계로 인해 힘들어하는 것도 사실이구요~
그래서 공무원들의 자살률이 높아지는 것 또한 기피 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물론 공무원의 복지적인 측면만 놓고 볼때에는 확실히 매리트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급여에 높은 업무강도 및 경직되고 수직된 조직문화도 한몫 한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공무원이 옛날처럼 평생직업도 아니며 요즘처럼 빠르게 변화되는 추세에 맞게 재택근무 등 유연하지 않고 파이어족 처럼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질문해주신 공무원 지원 인기가 줄어든다는 것에 대한 답변입니다.
아무래도 최근 젊은 층에서 공무원에 대한 인기가 줄어든 것은 사실입니다.
사회복지사는 더욱 그런 것이 박봉에 힘들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철밥통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보수는 적지만 길게 오래 가자는 의식으로 공무원 인기가 좋았지만,
현재 추세는 일한 만큼, 인생을 즐겁게라는 수식과 함께 공무원의 인기가 많이 줄었습니다.
참고하세요~
공무원은 그 직업의 안정성 측면에서는 아직도 메리트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문의하신바와 같이 박봉 월급에 대해서 회의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본인의 적성등을 고려하여 신중히 선택하시길 바래요.
제일중요한것이 본인의 성격과 성향에 맞는 분야인지 잘 생각하고 선택해야
합격하고도 포기하지 않아요.
공무원 인기도 시대 흐름이 있는거 같아요.
코로나를 지나고 공무원보다 공기업이나 대기업 등 급여나 자기발전 등이 가는한 분야를 찾아
젊은층의 이동이 있거든요.
사실 공무원은 국가나 지자체를 담당하기에 민원에 많이 시달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스트레스로 그만두는 분들도 많구요.
공무원 특유의 인사 시스템, 사내 문화, 과중한 업무 등의 이유로 공무원 기피는 심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어떤 직업은 좋고 어떤 직업은 나쁘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좋고 싫음은 개개인에 따라 다릅니다.
공무원 분들 중에서도 자신의 업무에 큰 만족감을 표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요즘 일플레이션은 상승하지만 그만큼 오르지 않는 것이 임금입니다 더군다나 공무원 임금상승은 굉장히 미약하여 초과수당을 받지못하는 부서의 경우 더욱 임금이적어 선호도가 떨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