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게 톡톡 두드리기보다는 손바닥으로 얼굴을 감싸듯 지그시 눌러 주는 것이 좋습니다. 도구나 손끝으로 자꾸 두드리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거든요. 손바닥 온기로 2~3번 눌러 주면 충분합니다.
다음 단계로 넘어갈 타이밍은 ‘완전히 말랐을 때’보다 ‘손에 묻어나오지 않고 살짝 촉촉할 때’가 가장 좋습니다. 보통 30초에서 1분 정도면 되고, 이때 로션을 바르면 세럼의 수분을 가둬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너무 오래 기다려 피부가 당길 때까지 두면 오히려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혹시 로션을 바를 때 때처럼 밀리는 현상이 있다면 세럼을 너무 많이 바른 것이니 양을 한두 방울로 줄여 보세요. 또 오일이 들어간 세럼은 흡수가 느리니 다른 단계보다 조금 더 기다렸다가 바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