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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강아지169
단단한강아지16924.04.26

이유식에 간을 어느정도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유식에 간을 안하고 먹이고 있었습니다. 간식도 안먹이면서요

그런데 어린이집에서 조금씩 간식을 맛보고 간이 되어있는 음식을 먹어서 그런지

집에서 해주는 간이 안된 음식은 잘 먹지 않아요

아기를 위해서 간을 무조건 안하는게 답은 아니라 생각이 들어서

이제는 간을 조금씩 하려고 하는데 얼마나 해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성인의 입맛에 딱 맞는 정도가 100%

아이의 이유식에 간을 안한게 0%이라고 하면

30%? 50%?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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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권명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돌전에 이유식을 먹일때는 간을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간을 한 음식을 먹다보면 간이 전혀 되어있지 않은 음식은 먹지 않을수도 있으니 소금간보다는 육수를 내서 이유식을 만들어 먹이는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부득이하게 아이가 밍밍해서 안먹을 경유는 아주 소량의 간만 해서 먹여도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두 돌, 만 2세 이하의 아기의 음식에는 소금 간을 첨가하지 말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만 3세부터는 일반적으로는 성인의 입맛에 맞는 정도의 간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어른 입맛에는 아주 싱겁게 아기의 입맛에 맞는 정도의 간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전문가에 따르면 돌 이전에는 간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약 간을 하고 싶다면 천연조미료(새우가루, 버섯가루, 마늘가루, 멸치가루, 생강가루 등)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지면 아이의 성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되도록이면 아기들이 먹는 이유식에는 처음부터 이유식을 끊을 때까지 간을 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간을 하게 된 이유식에 맛을 들이게 되면 좀 더 자극적인 맛을 원하게 되고 막상 건강에 좋은 이유식이 어느덧 아이의 맛을 위한 이유식으로 변질이 되어버리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간을 세게 하는 것보단 차라리 야채 육수나 고기 육수를 내어서 음식 본연의 맛으로써 아기에게 먹이는 것이 건강에 훨씬 이롭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기 이유식의 경우에는 간을 하지 않고 먹이시는 것을 권합니다.

    중기 이유식의 경우 약간의 소금간으로 해주어 아이의 식욕을 돋구어

    주시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유식의 간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이미 음식의 간이 되어있는 음식을 먹은 경우라면 처음에는 약 10~15%으로 소량 아주 소량의 간만 해서 먹이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