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기가 친구와 손절할 때인가요??

고등학교 동창 친구가 있는데,

고123시기에는 친하게 지냈어요.

서로 가치관이 다르더라도 차이점은 인정해주고,

시시비비도 명확히 가리는 성격이었어요.

나한테 이성도 소개시켜줄 정도였어요.

그런데 성인이 되고 나서부터인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나를 꼽주는 것은 그래도 그러려니 하는데,

언제부터 내가 무슨 말을 꺼내면, 딴죽거는 것부터 시작해서,

나중에는 뭔가 시비거는 그런 말투더군요.

그래서 '이건 아니다'싶으면, 나도 뭐라 반박하니까,

과거의 사실을 왜곡하면서, 다른 친구들을 들먹이더군요.

[ 다들 너를 안좋게 본다]

정작, 들먹이는 '다른 친구들'은 하나둘씩 나한테 충고하는 것이,

[ XX는 너를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거 같다 ]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과연 그 시기에도 친한 친구였을까요

    어떻게 하루아침에 저런 성격으로 변한건지 의문이네요

    님의 말씀대로 사실이라면 님이 버리세요

    사람 대놓고 깐족대고 무시하는 친구를 계속 참으면서 만나고 싶으세요?

    쓰레기통에 콱 버려 버리세요

  • 님의 말만 듣고는 완전히 사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님께서 쓴 글을 보면 그 친구와 만나야 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다른 친구를 더 사귀지 못할까 두려워서 저런 친구를 계속 만나는 것은 그저 어리석은 일이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인생은 짧고 만나서 유쾌하지 못할 사람을 계속 만나야 할 일은 없습니다.

  • 학생도 아니고 이제 성인이나 되신 친구분이 그러신다는건. 네, 손절의 시기가 온 것 같네요. 학생인 제 근처에도 그런식으로 절교하는 학.생.친구들이 많아요. 학생들도 그런 일로 손절하는데. 성인분이 그런다는건 손절할 때가 맞습니다.

  • 친구들과 오래 만날 것 같지만 내 환경에 따라 계속해서 친구는 변하더라구요. 어릴 때는 어릴 때 어울렸던 친구들을 계속 만나다가 대학교 가면 또 대학교에서 어울리고 다른 대학교 친구들도 알게되면서 시간을 또 보내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어릴때 친구들과는 재미가 없거나 내가 몰랐던 그 성격들을 알게 되고 유부가 되면서 또 바뀌더라구요. 정말 오랜기간 만난 친구들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만났을때 크게 부담이 없고 만났을 때 마다 기분이 좋다면 그 친구는 오래 가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일찍이 손절치는 것이 맞습니다. 결코 도움이 되지 않더라구요.

  • 친구와 손절할 때 같아요. 친구라 해서 영원한 친구는 없더라구요. 만날 때 불편하고 불쾌하게 한다면 멀어져야 하는 것 같더라구요. 

    어릴 때는 그 친구가 내 평생 친구인것 처럼 만나지만 점점 각자의 삶이 바쁘고 각자 잘 살다보면 그런 친구들 중에서 나랑 맞지 않는 친구랑 굳이 불쾌감을 계속 느껴가며 만나야 하나 싶더라구요. 굳이 안만나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도 요즘 맘에 안드는 친구가 있는데 옛날에는 안그랬던 것 같은데 갈수록 짜증나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점차 멀어지고 연락도 안하다보니 크게 문제 없더라구요.

  • 학생조 아니고 성인이 그런 행동을 한다면 그런 친구는 순절하세요~ 본인보단 원등하다 생각하니 그런 행동을 하는거예요~그런 친구는 없어도됩니다~~~

  • 청소년시기도 아닌 성인이 되어서 저렇게 행동을 한다면 관계 성립을 다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무시하고 시비를 거는 것이 진정한 친구의 행동은 아닐텐데요.

    그 친구분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의문이 들고 저라면 전혀 이해를 하려고 하고 싶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변 다른 친구들이 저렇게 얘기를 한다면 답은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 인연이 거기까지인거 같아요.

    손절하는게 답입니다.

    정말 친구라면 꼽주지도 않고 얘기 할때 딴짓거리도 하지않아요. 대놓고 무시하는거잖아요.

    이날 이후로 전화와도 받지 말고 메세지와도 반응하지 말고 만나자고 해도 만나지 마세요.

  • 오랜 친구라도 성인이 되고 나면 서로 가치관이나 태도가 달라질 수 있어요.

    특히, 예전과 달리 시비를 걸거나 왜곡하는 말투는 관계에 상처를 줄 수 있죠.

    그런 상황에서는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거리두기나 대화의 선을 긋는 것도 방법이에요.

    결국, 본인 마음이 편한 게 가장 중요하니까요.

    손절하시고 싶으면 편하게 하시면 됩니다.

  • 친구가 질문자님을 존중하지 않고 상처 주는 말을 반복한다면, 그건 건강한 관계가 아니에요. 다른 친구들이 그 친구를 걱정해준다는 이야기도 들으셨다니, 친구분의 행동이 진심인지도 의심스럽고요.

    이런 관계가 계속되면 질문자님 마음만 더 힘들어져요. '손절'이라는 단어가 무겁지만, 질문자님의 행복과 정신 건강을 위해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시기일 수 있어요.

  • 친구가 반복적으로 무시하고 시비를 걸어 과거를 왜곡한다면 관계를 재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서로 존중하지 않는 관계는 스트레스만 쌓이니 거리를 두세요.

    진정한 친구라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 본인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은 멀리 하는게 좋습니다. 보통 가까운 사이일 수록 더 잘 챙겨주고 조심해야 하는데요. 아무래도 선을 좀 많이 넘은 것 같습니다.

    물론 친구들끼리 장난으로 말을 그렇게 할 수는 있습니다. 허나, 친구분이 질문자님에게 내려까는 말을 했을 때 질문자님 반응이 좋지 않았다면 사과를 하는게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래도 진지하게 한 번 말씀 해보시고 그래도 진전이 없다면 손절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 관계의 지속 여부는 개인의 판단에 따르는 것이지만, 상호 존중이 어렵고 부정적인 감정이 지속된다면 관계를 재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친구의 행동 변화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지속적인 패턴으로 나타나고, 이로 인해 심리적 불편함을 느낀다면 관계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다른 주변인들의 객관적인 시각도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으나, 최종 결정은 본인의 기준과 감정에 따라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