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추석 연휴 때 제겐 평범하지만 남 집에서는 평범하지 않을... 요즘은 친정 잘 안 내려가는 경우도 많다는지라 그렇겠지만 추석 연휴 때 일가친척 보러 용인에서 친가 외가 둘 다 있는 밀양으로 내려가지요. 그리고 2022년부터 매년 추석마다 친가 친척과 국내 여행을 갔지만, 올해는 일본 여행이 11월에 있다 보니까 국내 여행을 생략했다죠.
저는 이번 추석에는 시댁이 아닌 친정집에 가기로 했습니다. 시댁이 올해 부터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면서 시골에 내려 오지 말고 여행을 다녀 오라고 하는데 여행은 좀 그렇고 그냥 남편과 친정집에 가서 하루정도 있다가 올 예정입니다. 오랫만에 시댁이 아닌 친정 집으로 간다고 생각하니 벌써 부터 기분이 좋아 지네요. 모두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