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핸드폰 보안기능 중 본인확인 기능 설정

최근 기능 중에 전화건사람이 본인이 누군지랑

어떤 사유로 전화했는지 이야기해야만

수신자가 해당 사유를 듣고 통화할지말지

결정하는 서비스가 있더라구요?

삼성폰에서 설정가능한지

어떻게 설정하는지 궁금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처음에 그 얘기 듣고 아이폰만 되는 건 줄 알았는데 갤럭시도 됩니다. 정식 명칭은 통화 스크리닝이에요.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면 갤럭시 AI가 먼저 받아서 누구시고 무슨 일로 전화하셨는지 물어보고, 상대가 말한 내용이 실시간으로 제 화면에 글자로 뜹니다. 그거 읽어보고 받을지 끊을지 정하면 되는 방식이에요.

    여기서 헷갈리기 쉬운 게 텍스트로 전화받기라는 기존 기능이랑 이름이 비슷하다는 점입니다. 텍스트로 전화받기는 전화가 울릴 때 제가 직접 버튼을 눌러야 AI가 대신 받아주는 거고, 제가 타이핑한 내용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쪽에 가까워요. 반면 통화 스크리닝은 모르는 번호를 알아서 걸러내면서 용건까지 물어봐 준다는 게 차이입니다. 질문에서 말씀하신 건 뒤쪽이 맞아요.

    설정은 기본 전화 앱을 열고 오른쪽 위 점 세 개를 눌러 설정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거기에 통화 스크리닝 항목이 있고, 켜면 처음 한 번은 음성을 글자로 바꾸는 언어팩을 내려받아요. 그다음에 저장 안 된 번호를 전부 걸러줄지 스팸 의심 번호만 걸러줄지 범위를 고르는 화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여기서 막히는 분이 많습니다. 설정에 들어갔는데 통화 스크리닝 항목 자체가 안 보이는 경우예요. 이건 폰이 고장난 게 아니라 아직 그 기기에 안 풀린 겁니다. 이 기능은 One UI 8.5 기준으로 S26 시리즈에 먼저 들어갔고 S25는 펌웨어 업데이트로 같은 사양이 열렸어요. S24는 자동 응답 같은 일부만 들어간 상태고 그보다 아래 모델은 아직입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부터 한번 확인해 보세요.

    실제로 써 보면 광고 전화 거르는 데는 확실히 좋습니다. 다만 상대가 아무 말 없이 끊어버리는 경우도 꽤 있어서, 정작 받았어야 할 전화까지 놓칠 수 있다는 건 감안하셔야 해요. 저는 그래서 저장 안 된 번호 전체가 아니라 스팸 의심 번호 위주로만 걸러지게 해 두고 씁니다.

    구형 갤럭시라 항목이 아예 안 보인다면 전화 앱 설정 안에 있는 발신번호 및 스팸 확인이라도 켜 두시는 걸 권합니다. 용건까지 물어보지는 못하지만 어디서 걸려온 번호인지, 스팸 신고가 얼마나 쌓인 번호인지는 화면에 같이 떠서 판단하는 데 도움이 꽤 됩니다.

    참고로 아이폰 쓰는 분들이 말하는 통화 선별도 같은 개념이고 iOS 26부터 들어갔습니다. 결국 양쪽 다 비슷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거라, 지금 폰에서 안 되더라도 다음 업데이트 때 열릴 가능성은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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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서는 전화가 왔을 때 AI가 대신 전화를 받아 상대방의 신원과 용건(사유)을 먼저 묻고, 그 내용을 화면에 텍스트(문자)로 보여주는 '텍스트로 전화 받기' 기능을 지원합니다. 수신자는 이 텍스트를 보고 전화를 받을지, 직접 문자로 대답할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삼성폰 설정 방법기본 [전화] 앱을 실행합니다.화면 오른쪽 위의 [점 세 개(더보기)] 아이콘을 누릅니다.메뉴에서 [설정]을 선택합니다.[텍스트로 전화 받기] 메뉴를 누릅니다.기능을 [사용 중]으로 켭니다.최초 설정 시 안내에 따라 언어팩(음성-텍스트 변환용)을 다운로드합니다.사용 방법 및 특징전화 수신 시: 전화가 오면 화면에 [텍스트로 전화 받기] 버튼이 나타납니다.AI 응대: 이 기능을 선택하면 AI 목소리가 전화를 대신 받아 상대방에게 용건을 묻습니다.내용 확인: 상대방이 말하는 내용이 실시간으로 스마트폰 화면에 글자로 표시됩니다.통화 전환: 텍스트를 읽은 후 직접 통화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일반 음성 통화로 바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