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직을 하려는데 어떤 친구를 따라가야 할까요?
업종을 아예 다른쪽으로 이직고려
중인데 하필 같은회사(영업)쪽에서
두 친구에게 이직제의를 받았습니다
서로 하는 업무는 같고 사람이 많아
서 팀이 서로 다른데 한쪽 친구는
제가 전 직종에 있을때부터 2년동안
절 포섭하려던 친구이고 다른 한 친구는
제 절친의 친구입니다.. 서로 다 장단점이
있긴한데 만약 한쪽을 가게된다면 다른
한 친구가 서로 서운해할거 같아서
혹시 모를 노파심에 고민을 하는건데
전자 친구 얘길 먼저하자면 제가 전
직종에 새로 들어갔을때 하필 이직제의
를 했는데 솔직히 당시엔 별 뜻이 없었
지만 사람 일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이 친구가 이직제의 할때마다 거절
의사없이 꾸준히 봤던거 같은데
하필 처음 이 친구가 절 보자고 했을때
본인 팀원들을 전부 소개시켜준겁니다..
본인 팀장, 사수, 부사수, 팀원들 전부를
소개시켜줬고 저도 붙임성이 있는편이라
그 자리에서 다들 친해졌고 이 친구가
보자할때마다 응했지만 올초쯤 신년회식
때 이 친구가 절 당시 1년 넘게 계속
스카웃 제의를 했는데도 제가 이직을
하지 않자 당시 이 친구 부사수가
술김에 저한테 '저 솔직히 형님 인간적
으로 좋아한다. 근데 저희 사수님이
그렇게 공을 들였으면 솔직히 오셔야
하는거 아니냐? 언제 오시는거냐?
다음주엔 오시는거냐? 솔직히 좀
이렇게 재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고 얘기하더군요.. 제 기준에선 솔직히
좀 무례하게 굴더군요..절 당시 좋게봤다던
그 팀장분도 약간 말투가 좀 싸늘한
말투길래 전 당시 이 친구만 저에게
대놓고 표현을 안했을뿐 같은 생각일
거라 생각해 그 뒤론 서서히 멀어지기
를 택했는데 이 친구도 눈치를 챘는지
거의 1년넘게 연락이 없다고 이달초쯤
신년회 이후로 한번 보자고 하더군요..
두번째는 절친의 친구도 같은회사인데
이 친구는 저에겐 대놓고 이직제의를
한적이 없고 오히려 제가 이 친구에게
회사얘기를 되려 했던거 같은데 성격이
좀 뭐랄까 젊은 꼰대(?) 느낌이라..
본인이 원하는 답변이 아니라 생각하면
말을 끊고 들을 생각을 안하더군요..
약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저한테
억하심정이 있는거 마냥 직구를
꽂을때도 많습니다..
평소 대화 화법이 이런데 좀 직설적인
성격이라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성격)
그러다가 친구들에게 최근 고민을 털어
놓은적이 있는데 '이유가 어쨌든 널
2년 가까이 포섭하려 한 친구에게도
얘길 해봐야 하는거 아니냐? 만약
그 친구가 알면 배신감이 느껴지지
않겠냐?'고 하더군요.. 그말도 맞다
생각해 후자 친구한테 이 얘길 했는데
의외로 '그건 뭐 네가 정하는거지 대신
네 선택의 후회는 없었음 한다 대신
거기서 오래 버티지 못하면 솔직히
실망 많이 할거 같다'며 되려 '그 친구는
언제 볼거냐? 최소 내일은 봐야하지
않겠냐? 솔직히 이런 결정을 한번에
내리지 못하는거랑 날짜까지 조율
못하는점은 우유부단하다고 생각든다
고 하더군요.. 솔직히 시원시원한 성격이
멋있기도 한데 뭔가 이 친구는 같이
일하다가 (본인 납득이 안되면 되게
공격적인 편입니다) 부딪힐거 같다는
직감이 들기도 해서 어디쪽을 선택
하는게 맞을까요? 만약 후자친구를
고른다면 전자쪽(2년동안 포섭하려던
친구)에선 원수가 되는걸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제가생각할때는 두 친구분들의 성향이 너무 반대인것같습니다.
두분 모두 질문자님의 성향과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굳이 둘중에 고르자면 후자를 고르겠지만(업무적으로 칼같아야 하기때문이라는 개인적인의견)
이 둘을 떼고 봤을때 다른곳으로 이직하는게 가장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질문자님의 업무능력을 가장 객관적으로 평가해주는 곳으로 가서 인정을 받는게 좋습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친구분이 2년동안 포섭하려고 노력했던것과는 달리 해당 업무에 투입되었을때 평가를 하는것은 친구가 아닌 다른 직원들일텐데, 그 직원들의 입맛에 맞추기가 꽤 어렵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자의 경우에는 포섭하려고 하는 움직임은 없었지만, 본인의 주장이 강하고 질문자님의 의견이나 업무능력을 직접적으로 평가하려고 하는 성향이 강하게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능력으로본다면 후자의 능력이 더 뛰어나야 하겠지만, 회사생활이라는게 능력으로만 되는게 아닌지라 전자의 능력이 좋다고 할 수도 있을것 같고, 서로 정 반대의 능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둘 다 놓고봤을때는 오래 두고 함께 해야 할 사람을 오히려 후자의 느낌이 강하게 납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주변에서 평가질을 많이 할 것 같지만,
후자의 경우에는 질문자님의 능력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거나 실수를 하거나 했을때 직접적으로 지적함으로써 더 큰 문제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본인이 스카웃한 인물에 대한 책임력이 강하지않을까 하는 느낌이 듭니다.
돌려까는 사람보다는 오히려 돌직구를 날리는 사람이 낫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저라면 둘다 있는 회사에서 둘 모두를 상대할 것 아니라면 가지않는게 좋겠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매우친한친구냐 아니면 제의를 계속한 친구냐 차이네여, 비슷하게 제의받아본적이 3번잇엇고 그중 한번은 일을 해밧지만 아무래도 지인의 제의 등으로 가는건 여러모로 불편하게 만터라고여.
굳이 둘중 뽑으라면 제의를 계속한쪽으로 가는게 맞을거같고 절친은 일이든 돈이든 엮여서 잘못되먼 친구도 읺어여.
이직을 결정할 때 친구를 따라가는 것은 신중히 고려해야 하며, 본인의 커리어 목표와 성장 방향이 가장 중요합니다.
친구 따라 이직 시 고려할 점
친구가 다니는 회사가 반드시 본인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며, 부딪힐것 같다면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