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때 분위기에 취해서 술을 과음하면 다음날 기억이 안 납니다. 뇌에 치명적이라고 하던데, 기억날 정도로 마셔도 뇌세포가 파괴되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50대

술을 아무리 마셔도 기억을 다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조금만 마셔도 취하고 자리에 눕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마다 알콜분해능력의 문제도 있고 뇌세포가 손상된 사람은 술에 더 취약할텐데요. 술 마실 때 적정하게 절제하는 사람은 그나마 뇌세포에 덜 영향을 줄 거 같은데 기억이 날 정도로 술을 마시면 뇌에 손상이 덜할까요?

적은 양이라도 술을 마시면 뇌에 영향이 가는 건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알코올은 뇌세포를 손상시킵니다. 나이가 들수록 알코올 분해 능력은 더 떨어지는 것이구요. 사람마다의 차이가 있는 것도 마찬가지이기는 합니다. 어쨌든 음주는 적게, 또는 안할 수록 뇌손상은 덜합니다. 블랙 아웃이라고 의식을 잃을 정도로 마시는 것에 비해서는 기억이 날 정도로 마시는 것이 음주의 양이 적을 것이라 상대적으로는 손상이 덜하겠지만 안 먹는 것과는 비교할 수는 없지요. 한잔의 술도 좋지 않다고 이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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