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우리가 창과 방패 비유해서 많이 쓰는데 어떤 의미 인가요
안녕하세요
우리가 보통 비등비등한 상황이거나 이길수 없는 적을 만났을때 창과 방패의 싸움이다 그러는거 같은데
어디서 유래된 표현인가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대 중국의 철학자 공자의 저서 논어에서 유래했습니다. 진나라의 양이라는 사람 창을 만들면서도 그것을 뚫을 수 있다고 주장했고 사람들이 그에게 창을 뚫을 수 있는 방법을 물었더니, 그는 '방패로 막으면 된다'고 말했는데. 사람들이 그렇다면 방패로 막으면 창이 어떻게 뚫을 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그는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공격과 방어가 동시에 가능하다는 모순된 주장입니다.따라서 창과 방패의 싸움이라는 표현은 논리적으로 모순되거나 현실적으로 이길 수 없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나타내는 데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창과 방패의 싸움'이라는 표현은 중국의 고사성어 '모순'에서 유래한 것입니다.모순은 '어떤 창으로도 막을 수 없는 방패'를 파는 상인과 '어떤 방패로도 뚫을 수 없는 창'을 파는 상인이 서로 자신의 물건이 최고라고 우기다가 결국 둘 다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창과 방패의 싸움이라는 단어의 유래는 고대 중국의 한 이야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전국시대의 한 상인이 창과 방패를 파는 이야기로, 상인은 창이 매우 예리하여 어떤 방패도 뚫을 수 있다고 주장했고, 동시에 방패는 창을 막을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나온 말이 모순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창과 방패는 모순이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초나라 상인이 어떠한 방패로도 막을 수 없는 창, 어떠한 창으로도
뚫지 못하는 방패를 판매하면서 이것에 따라서 유래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