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물가가 너무 높은것 같은데 물가를 못내리는 아유는 무엇인가요?
요즘 한끼 밥값만 해도 만원이 넘어가는데 물가가 안정은 안되고 계속 오르기만 하는데 물가가 다시 내려갈 수는 없나요? 이대로 가면 살림이 너무 힘드네요.
물가라고 하는 것은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는 현상을 말하는 것인데, 물가가 상승하는 것은 시중의 화폐 유동성이 증가하게 되거나 혹은 급작스런 수요가 증가하게 되는 경우 발생하게 되요. 현재 물가가 상승하게 된 원인은 화폐 유동성 공급이 증가한 것으로 인한 것외에 달러환율의 상승으로 인한 수입원자재 가격이 상승한 것 또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에요.
다만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의 인플레이션율이 낮아지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다른 국가들의 기준금리가 하락하게 되면 달러환율이 하락하게 되면서 수입의 안정으로 인한 물가 안정이 조금씩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어요
물가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원자재값과 인건비의 영향이 큰데 여전이 전세계적인 인플레션으로 인해 원자재값이 높고, 우리나라의 인건비 역시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높게 유지되고 있는 바 물가가 낮기는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물가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변동하기 때문에 쉽게 내리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통화량, 재화의 수요와 공급, 원자재 가격 상승, 환율 변동 등이 물가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며, 이 외에도 사회적 요인이나 자연재해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번 오른 물건의 가격은 다시 내려가는건 거의 없는 일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물가가 오르는 것은 돈의 가치가 줄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은이상 가만히 있는 삼겹살의 가격이 오를리가 없습니다(일시적인 돼지고기 수요공급영향 제외하고). 모든 물건의 가격 즐, 물가는 돈 대 물건의 상대적 가치로 표시됩니다. 물건의 가치는 그대로 혹은 과자처럼 크기와 양이 더 줄어드는데도 가격이 오르는 것은 돈읙가치가 그만큼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돈의 양이 많아져 가치가 떨어져서 오른 물건의 가격은,정부가 돈풀기를 멈추고 돈의 가치를 역으로 끌어올리는 정책을 하지 않는 이상 다시 떨어질 일은 없을것입니다.
원자재가 일순간 올라서 그만큼 제품가격도 올린 뒤 다시 원자재 가격이 어느정도 내렸어도 제품가격은 안내리는 경우가 보통인데, 이번에 정부가 나서서 라면가격 내리게 하는 등의 예외는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본주의에서는 기본적으로 물건의 가격이 조금씩은 올라야 합니다. 소비가 일어나야 경제가 활성화 되는데, 만약 내년에 내가 사려는 물건이 가격이 더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지금 소비를 하는게 줄어들 여지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해주신 물가가 너무 높은데 물가를 못내리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정부가 취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정책은 기준 금리를 올리는 것이지만
한국은 가계부채가 극심한 편이여서 이 카드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월급빼고 다오른다는 말은 10년전에도 20년전에도 있던 말입니다 월급을 주는 사람입장에서는 어떤 핑계 변명을 써서라도 덜주려고 하는 것이고요 이런때에는 투잡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그게 자본주의사회에서 말하는 자유주의, 빈부격차가 커지는 이유겠죠 물가상승률은 내려갈수있지만 물가상승은 안내려갑니다. 물가가 내려가려면 소상공인, 시장사람들이 장사가 잘되야합니다 우리는 프랜차이즈, 대형마트만 이용하고있죠
안녕하세요~
현재 물가가 높은 데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단순히 한 가지 이유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에너지, 식량 등 국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이는 국내 생산품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공급망 문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공급망 문제는 생산 비용 증가와 물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미국 금리 인상: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 인상은 전 세계 금리 상승으로 이어져 국내 물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환율 변동: 환율 변동은 수입품 가격 변동을 야기하고 물가에 영향을 미칩니다.
정부는 물가 안정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효과가 나타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경제가 발전되고 시중 통화량이 늘어날수록 물가는 자연스럽게 계속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너무 높은 물가상승률은 서민들에게 고통을 주니 물가상승률을 낮추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데 한번 올라간 물가를 낮추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심각한 경기침체가 와야 물가가 내려갈텐데 이는 인플레이션보다 더 큰 고통이 경제주체들에게 올 수 있습니다.
물가를 내리려면 미국처럼 금리를 높이면 됩니다.
그냥 쉽게 된다는 것은 아니고 경제학적으로 가장 직접적으로 많이 하는 방법입니다.
다만 미국은 5.5%까지 금리를 올리지만 우리는 3.5%까지만 올려야 하는 이유가 무었이냐하면
우리나라의 경제 체력이 부족해서 미국처럼 고금리로 올리면 경제가 파탄날 가능성이 높기때문입니다.
물가가 높은것은 버틸수 있지만, 기업이나 가계가 많이 파산하게되면 경제 기반이 흔들릴수있기때문에
금리를 많이 못올리고 대신 물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물가와 같은 경우 하방경직성이 있으며 향후 공급 등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한번 올라간 물가는 내리기가 쉽지 않은 것이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