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에서 수학이라는 학문은 크게 역할을 하지 못했다고 오해 하고 있지만 사실 수학이라는 학문의 연구가 많이 있었고 수학을 활용하여 실생활에 도움을 주려는 학자들의 노력도 있었습니다. 1600년대 우리나라 유일한 산학서였던 경선징의 <묵사집>, 직교 라틴 방진을 처음으로 언급한 최석정의 <구수략>, 과학 기술 교육을 위해 서양의 학문을 배워야 한다고 주장한 박제가의 <북학의> 등 선대부터 수학에 대한 연구와 노력이 들어 있는 책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