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남다른오릭스74
레버리지 주식 장기투자 질문....
안녕하세요
레버리지는 장기투자 하면 안 된다는 이유가 횡보를 하면 주식이 녹기 때문이잖아요
예를들어 10만원짜리 1주 샀는데 10퍼 떨어지고 10퍼 그대로 올라도 원금 보다 적은 9만9천원이 되니까요
근데 그런 수익률로 신경 쓰지 말고 그냥 단순하게 1주당 10만원 짜리 레버리지 사고 11만원에 판다고 하면 그 중간에 횡보를 길게 오르락내리락 해도 결국 1주당 1만원 이득은 맞는 거죠?
6개의 답변이 있어요!
10만원짜리를 11만원에 팔면 당연히 1주당 1만원 이득입니다.
하지만 10만원짜리가 11만원이 되려면 10%가 올라야 합니다.
만약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레버리지라면 지수는 5%가 올라야 합니다.
하지만 지수가 한번에 5%가 오르는게 아니라 장기간 횡보를 거치다가 5%가 올랐다면 지수는 5%가 올랐는데 레버리지는 그동안에 주가가 녹아서 10%가 못오르게 됩니다.
예를들어 코스피 레버리지가 있다면 코스피가 5000에서 5250이 되는데 그 사이에서 한참 시간동안 오르락 내리락하다가 5250이 되었다면 레버리지는 5500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횡보가 길어지면 안좋은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레버리지 ETF는 기초 지수의 일간 변동률을 추종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장기 보유 시 산술적인 가격 계산과는 다른 결과가 나타납니다. 투자자가 설정한 목표 가격에 도달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발생한 일일 변동성이 누적되면 원금이 깎여나가는 음의 복리 효과가 발생합니다. 주당 가격이 10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오르는 과정 중에 하락과 상승이 반복되면 레버리지 상품의 가치는 지수 상승분보다 낮아지게 됩니다. 이는 매일 장 종료 후 기초 자산의 노출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자산을 재조정하는 리밸런싱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과 손실 때문입니다. 변동성이 심한 횡보장에서는 지수가 제자리로 돌아오더라도 레버리지 가격은 이전 고점을 회복하지 못하는 가격 전이 현상이 뚜렷하게 관찰됩니다. 운용사에게 지급하는 높은 보수와 레버리지를 일으키기 위한 차입 비용이 매일 주가에 반영되므로 시간이 흐를수록 투자자에게 불리한 구조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논리가 맞는 것처럼 보이지만 레버리지 ETF의 구조 때문에 실제로는 다릅니다. 일반 주식 1주를 10만 원에 사서 11만 원에 팔면 말씀하신 대로 1만 원 이득이 맞습니다. 그런데 레버리지 ETF는 1주라는 개념보다 매일 지수의 2배를
추종하도록 내부에서 매일 리밸런싱을 하는 구조입니다. 이 과정에서 횡보 구간에 손실이 쌓이기 때문에 지수가 결국 제자리로 돌아와도 레버리지 ETF 가격은 출발점보다 낮아져 있습니다. 즉 지수가 10만 원에서 출발해 오르락내리락하다 11만 원이 됐을 때 일반 주식은 1만 원 이득이지만 레버리지 ETF는 내부 손실 누적으로 11만 원보다 낮은 가격일 수 있습니다. 결국 레버리지 ETF의 매입가와 매도가 차이만큼 이익이 난다는 논리가 성립하려면 ETF 가격 자체가 11만 원이 돼야 하는데 횡보가 실수록 ETF 가격은 지수보다 더 느리게 오르거나 오르지 못하는 구조입니다. 단기 방향성이 확실할 때는 유효하지만 횡보 구간이 길수록 레버리지 ETF는 불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결과적으로는 돈을 번게 맞기는 합니다.
그렇게 되면 수익률도 회복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레버리지는 하락장에서 하락폭이 훨씬 큼에 따라 장기투자에는 부적합하다고 보는데,
우상향 할 수 있는 자산을 고르고, 그 우상향할 자산이 반토막이 나지만 않는다면
버티면 결국 벌 수 있는 구조이기는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레버리지 주식 장기투자에 대해 고민할 때, 말씀하신 것처럼 횡보 구간에서 주가가 흔들리면 자산 가치가 예상보다 더 많이 줄어드는 '녹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만원 짜리 레버리지 주식이 10% 하락 후 10% 상승해도 원금보다 금액이 적어지는 현상은 레버리지 효과 때문에 실제로 발생합니다. 하지만 질문하신 방식대로, 만약 단순히 10만원짜리 레버리지 1주를 사고, 주가가 횡보하더라도 최종적으로 11만원에 팔면 1만원 이득이 맞는지에 관해서는, 최종 가격과 매도가격에 따라 달라집니다. 횡보 및 변동 과정에서 레버리지 특유의 변동성이 더해지므로 단순한 가격 비교보다 중간의 변동 폭이 자산 가치에 미치는 영향도 큽니다. 결국 레버리지 투자에서는 중간 변동성으로 인한 손실(녹음 효과)을 감안해야 해서, 단순히 10→9→10% 상승하는 과정에서 원금 회복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레버리지 주식 장기 투자에 대한 내용입니다.
처음 매수시 10만원이던 것이 중간에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모르기 때문에 무조건 1만원 이득이다
보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레버리지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