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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참매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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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풀과 나뭇잎의 초록색이나 제비꽃의 보라색을왜 파랗다고 표현하나요?


파랗다는 표현은 원래 하늘의 청색을 뜻하잖아요.


그렇지만 풀과 나뭇잎의 초록색이나 제비꽃과 도라지꽃의 보라색을 파랗다고 표현하기도 하죠.


그런데 왜 우리나라에서는 식물의 초록색이나 보라색을 파랗다고 표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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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전에서 보면 초록은 '풀과 같이 푸른 빛깔을 띠는 녹색'으로 설명되어 있으며, 파란색은 '맑은 가을 하늘과 같이 밝고 선명한 푸른색'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파랗다는 '맑은 가을 하늘이나 깊은 바다, 새싹과 같이 밝고 선명하게 푸르다.' 라고합니다 차량의 진행이나 보행자의 횡단을 허용하는 파란색의 교통 신호등.'으로 되어있습니다.그러므로 사람들은 초록색을 '파랗다, 푸르다'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