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안녕하세요 발톱때문에 물어봅니당..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지금 발톱이 이상태인데 치료는 할수있을까? 물어봅니다 그리고 병원갔는데 발톱을 빼야한다고 하면 많이 아픈가요? 지금 불안해서 잠이 안오는 상태입니당

  • 1번 째 사진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

    올려주신 사진상 조갑 백선 즉 발톱 무좀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경우 발톱 무좀에 대한

    약물 치료(경구 항진균제)를 먼저 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치료 후 새로운 발톱이 자라나면

    손상된 발톱은 저절로 제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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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사진상으로는 발톱이 두꺼워지고 황갈색 변색, 부스러짐이 보이며 일부 들려있는 소견입니다. 전형적으로는 조갑진균증(발톱 무좀) 또는 외상 후 이차 감염/변형 가능성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됩니다. 주변 피부의 뚜렷한 심한 발적이나 고름은 두드러지지 않아 급성 화농성 감염보다는 만성 변화에 가깝습니다.

    치료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경증이면 바르는 항진균제만으로도 시도하지만, 현재처럼 발톱이 두껍고 변형이 심한 경우는 경구 항진균제 치료가 필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료 기간은 보통 3개월 이상이며, 새 발톱이 자라면서 서서히 호전됩니다. 경우에 따라 일부 변형된 발톱을 부분 제거하거나 얇게 갈아내는 처치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발톱을 “뺀다”는 것은 완전 제거 또는 부분 제거를 의미하는데, 일반적으로 국소마취(발가락 신경차단)를 하고 시행합니다. 마취 주사 시 약간 따끔한 통증은 있으나, 시술 중 통증은 거의 없습니다. 시술 후에는 1일에서 3일 정도 욱신거림이 있을 수 있으나 진통제로 조절 가능한 수준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생각하시는 것처럼 극심한 통증으로 진행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정리하면, 현재 상태는 치료 대상이며 반드시 발톱을 전부 제거해야 하는 상황으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정확한 판단은 진균 검사(현미경 검사 또는 배양) 후 결정하는 것이 표준입니다. 피부과 방문하여 검사 후 경구약 필요 여부를 먼저 평가받는 것이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