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나이 먹어서 아프고 병원 갈 일이 많아지는 거 같습니다. 배우자가 있어서 그나마 덜 비참하던데 자식보다 배우자가 더 나은 걸까요?

친정 어머니께서 열 자식보다 배우자가 낫다고 하시더라구요. 자식은 품안에 자식이고 배우자는 그래도 끝까지

내옆에 있어주니 머리크면 떠나는 자식보다 낫다고 하시면서 싸우지 말고 잘 살라고 한 기억이 납니다.

평소에는 잘 맞지 않고 성향도 다르고 가치관도 다른데 아플 때는 서로 화합?이 잘 되는 거 같습니다.

나이 먹을수록 배우자가 있는 게 좋은 건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나이 먹으면 아프고 병원 갈 일이 많아집니다. 이럴땐 배우자가 제일입니다. 자식들은 자기 가정일 바쁘고 부모일 일일히 신경쓸 수 없습니다. 노년에는 당연히 자식보다 배우자가 더 좋습니다.

  • 아무래도 자식들이 크고 나면 각자 결혼해서 본인들의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되니, 옆에 계속 있는 사람은 배우자 뿐이지요. 

    물론 자식들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 수도 있겠지만, 자식들도 아둥바둥 그 가정을 지키기 위해, 잘 살기 위해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것이니, 서운해하지 않고 응원하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평생 함께 하는 짝꿍은 배우자지요. 

    배우자분과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네 맞습니다. 나이 먹을수록 배우자에게 더 의지를 하게 됩니다. 자식은 품안의 자식이라고 내 품을 떠나면 의지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미우나 고우나 배우자가 최고 입니다. 나이들수록 서로 배려하고 이해를 하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게 정말 소중합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나이 먹으면 자식은 소용 없습니다.

    품 안에 자식 입니다.

    먹고 살기 힘들다 라는 이유로 부모님이 아플 때 도움이 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물론 부모님이 아프면 당장 달려와 도움을 주기야 하겠지만

    매일 부모님의 곁을 지켜주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늙어도 곁에서 지켜주는 이는 동반자 즉, 배우자 입니다.

    남편 아니면 아내 밖에 없습니다.

  • 아무래도 자식들은 본인 가정이 있으니 부모님을 생각보다 신경 써주기 어려울 때가 많죠.

    물리적으로 멀리 산다면 더더욱 부모님을 챙기기 어렵고요.

    시간적으로도 자식들은 일을 해야 하니 한계가 있죠.

    결국 말년에 가장 오래 시간을 보내야 하고, 더 의지가 되는건 배우자 같습니다.

    건강도 같이 늙어가며 아픈곳 늘어가는 처지라 공감되는 것도 많고요.

  • 꼭 그렇지는 않아요. 자식도 자식 나름이고 어떤 배우자들은 돈만 노리고 이혼할궁리하고 그런다더라구요. 평시 행실이 그래서 중요한겁니다. 사람따라 다르니 정답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