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나 부서 회식을 음식 먹는 것이 아닌 영화 관람을 하기도 하는가요?
안녕하세요 친구 회사에서 회식은 항상 음식을 먹거나 술을 마시는 문화인데 이번 회식은 영화관람을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참석율도 높다고 하는데 회식을 영화관람으로 하기도 하는가요? 좋은 거 같습니다.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예전에부서 회식을 음식이나 술먹는걸로 회식을 했지만 가끔 영화나 다른것을하기도 합니다.하루 당일치기 여행도 가기도 하구요.강요가아니 참석자에 한에서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직도딱딱한보더콜리 입니다.
옛날에는 회사에서 회식의 기준은 음식이나 술을 먹는 문화였지만 요새는 트랜드가 바뀌고 있는 추세이며 어느정도 문화적인부분을 보장한다는 느낌으로 영화관람을 하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술먹는 회식의 경우 가기 싫고 부담스럽다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 영화관람은 술을 마시는것도 아니고 영화를 보면서 문화생활을 할수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보시면 됩니다.
다만 모든 회사에서 그러는 것이 아닌 일부 부서만 그러지않을까 생각이 되고 추후에 점점 늘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 회식은 반드시 술문화이다, 이런 고정관념은 이젠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저희 회사도 영화관람은 아직 안했지만, 볼링, 탁구 이후 식사로 회식하고 있습니다.
요즘 영화관람회식이 새로운 트렌드라고 할수있지요.
전통적인 술자리회식보다 이런 문화생활 회식 선호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졌지요
특히 MZ세대가 많은 회사들은 술 강요 없는 건전한 회식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영화관람은 다같이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으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활동이라 좋죠
게다가 요즘은 CGV나 메가박스같은 영화관들이 단체관람 할인도 해주고
단체예매도 편하게 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영화보고나서 가볍게 카페에서 영화얘기하면서 담소나누기도 좋구요
술자리보다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어서 참석률도 높은편이에요
임산부나 술을 못드시는 분들도 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는것도 장점이구요
이런 문화생활 회식이 많아져서 건전한 회식문화가 정착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