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가정은 어떻게 조기발견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위기 가정을 조기에 발견하여 학대나 방임 자살 위험등을 방지하고 개입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연계 체계는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
위기 가정 조기 발견은 공공기관에서 보유한 전기,수도, 가스 사용량, 의료기록, 학교 출석률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생활 패턴의 급격한 변화나 이상 징후를 모니터링해서 포착하고 우체국 직원, 택배 기사, 편의점 운영자 등 일상적으로 주민과 접촉하는 생활권 인력을 관찰망으로 참여시켜 위기 징후를 발견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지역사회 관찰망을 구축하며,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익명 신고 및 상담을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신고 상담 채널을 운영해서 가정이 은폐되지 않게 하고 사회복지사와 교사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동의 위생상태, 정서적 변화 , 부모의 돌봄 태도 등을 체크리스트를 통해서 이를 활용하는 등의 체계화를 합니다.
그리고 경찰,학교, 의료기관, 복지기관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마련해 위기 가정을 발견시 신속히 연계하는 통합 사례관리 시스템,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주민대표, NGO, 종교단체, 기업 CSR팀까지 참여하는 민관협력 거버넌스, 학대, 방임,자살 위험 등 상황별 대응 절차를 표준화해서 신고접수 후 어떤 기관이 어떤 역할을 맡을지 명확히 규정하는 위기 대응 메뉴얼 표준화, 위기 가정 발견시 즉각적으로 심리상담사, 아동보호전문요원 의료진이 파견될 수 있도록 긴급 대응팀을 파견하는 등의 전문 인력 파견 체계, 일회성 개입이 아닌 일정기간 장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하고 상담을 이어가며 재위기 발생을 예방하는 지속적 사후관리를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연계체계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희 사회복지사입니다.
아무래도 위기 가정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세심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전화도 자주 하고 방문도 하면서 어떠한 위기가 있는지 어떠한 도움이 필요한지 알아봐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가 서로간에 믿음이라는게 생겨야 되는데요 보통 위기에 놓인 가정들은 마음을 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 것들을 어떻게 형성하느냐가 사회복지사가 해야 되는임무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사회복지사입니다.
위기가정 자녀들의 생활을 관찰하고
전화 및 방문 등을 통해 라포형성을 주로
관심을 가져야하며 복지선터나 행정자치읍면동에서 실시하는 돌봄서비스 및 동대표의 반상회 등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사회복지사입니다.
위기가정은 조기발견을 한다면
그것을 방임하고 묵인하긴 보다는 즉시 신고를 해야 합니다.
경찰서에 신고하여 학대.방임.자살위험을 막아야 합니다.
지역사회 중심의 연계는 먼저 경찰에 신고 접수 되면, 교육기관, 의료기관, 아동보호전문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아동학대 현안.상황별 즉각적인 대응과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홍태환 사회복지사입니다.
각급 학교 및 주민자치센터, 주민모임, 관공서, 센터, 복지관 등과 연계 하여 위기가정 조기 발견 및 서비스 지원 체계를 논의 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사회복지사입니다.
위기 가정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 미실시, 장기결석 등을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위기 징후를 파악하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이웃을 살피고 위기 가정이 발견되면 신고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성화 합니다. 또한, 지자체 복지담당자와 협업하여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여 필요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게 됩니다. 즉, 위기 가정은 주민들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역 복지기관 민간단체, 의료시설, 교육기관 등 정보를 제공하여 협력적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됩니다.
이러한 위기 가정 조기발견하여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네트워크 및 연계 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