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단체로 2박3일 오사카로 여행을 갑니다
일본 여행은 처음이라 7월29일이면 많이 더울까요? 어떤가요 오사카는 ~호텔이 도톤보리 근처라서 도보로 가야 할것 같은데 ~유튜브나 여행 후기 쪽을 많이 찾아봤는데 난바역 으로 가라는데 보니깐 난바역이 난카이 난바 오사카 난바 그냥 난바역이 있던데 너무 헷갈려서 질문드립니다 도톤보리 를 도보로 가능한 역이 정확하게 어떤역인지 알려주세요~ㅜㅜ
난카이 난바, 오사카 난바, 난바 역 모두 도톤보리 인근에 있습니다. 난카이 난바는 간사이공항에서 라피도 공항 열차를 타면 갈 수 있는 역이며 세 역 중에서 도톤보리로부터 가장 먼곳에 위치하고 있으나 북쪽 출구로부터 도톤보리 에비스바시 까지 500m 정도이기에 걸어서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거리상으로는 난바역이 도톤보리에서 가장 가까이 있고 오사카 난바역도 그리 멀지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7월 29일에 오사카로 여행을 가시는군요! 일단, 오사카는 여름에 상당히 덥고 습한 편입니다. 7월 말은 특히나 더우므로 가볍고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와 모자를 챙기는 것도 잊지 마세요.
도톤보리 근처로 가시는군요! 도톤보리는 오사카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로, 맛있는 음식과 활기찬 분위기로 유명합니다. 도톤보리에 가기 위해 가장 편리한 역은 여러분이 언급하신 것처럼 여러 개가 있습니다. 여기서 '난바역'이라고 하면 대개 몇 가지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
난카이 난바역 (Nankai Namba Station): 난카이 전철이 운행하는 역으로,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가는 주요 경로 중 하나입니다. 이 역에서 도톤보리까지는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걸립니다.
오사카 난바역 (Osaka Namba Station): 주로 한신 전철과 긴테츠 전철이 운행하는 역입니다. 이 역도 도톤보리와 가깝습니다.
미도스지선 난바역 (Midosuji Line Namba Station): 오사카 지하철 미도스지선을 포함한 여러 지하철 노선이 만나는 중심 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