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월 쌍둥이 떼쓰고 밖에서 주저앉을때
27개월 남아 쌍둥이 입니다.
서로 싸우고 장난감 집어던지고
밖에서는 주저앉고 안아달라고 하거나
한명이 떼쓰면 나머지 한명도 같은 행동을
합니다. 더 심각한건 뒤로 넘어지거나 벽에
머리를 부딪히면서 화를 분출할때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단호한 어투로 행동을 제지합니다.
근데 요새 부쩍 횟수가 잦아져 너무힘들고 고민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27개월 쌍둥이 아이가 떼를 쓰고 화를 분출할 때도 있으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가능하면 아이가 긍정적으로 감정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통 만3세 이전에는 아이가 양육자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훈육의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양육자가 아이의 마음을 대신 말로 표현해주면서 대화를 나누면 되겠습니다.
아이의 고집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은
감정을 먼저 공감해줍니다.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고 일관성 있게 반응해줍니다.
주의 전환도 효과적입니다. 충분한 시간과 여유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하나도 아니고
둘 다 자신의 감정을 장난감을 집어 던지고, 안아 달라고 하고, 떼를 부리고, 머리를 부딪히며 뒤로 넘어지는 행동을
한다 라면 아이들을 케어함에 있어서 많이 지치고. 힘들 것이 분명 합니다.
아이들이 이러한 행동을 보인다면
단호함으로 대처 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들이 바깥에서 뒤로 넘어지고, 주저 않고, 울거나, 떼를 부린다면 우선 아이들의 곁에서 멀리 떨어지세요.
그리고 아이들이 안전한지 아이들의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세요.
아이들의 떼와 울음이 잦아들면 아이들에게 다가가 아이들을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공간으로 데리고 가서
아이들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한 어조로 지금 한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전달한 후
왜 지금 한 행동이 옳지 않았는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적절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27개월 쌍둥이 남아의 행동은 발달과정상 어느정도 자연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부모 입장에서 매우 지치고 힘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감정을 말로 잘 표현하지 못하고 자율성과 통제 욕구가 급격히 커지는 시기이기 대문에 좌절이나 욕구 불만이 행동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일관성과 안정감입니다
하루하루 아이들의 감정기복에 휘둘리기보다, 일정한 반응과 규칙을 유지하며 아이들이 감정을 다루는 법을 배우도록 도와주는것이 장기적으로 훨씬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직까지 자신의 감정 표현 방법이 부족하고, 모방 행동을 하는 시기 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세요. 그리고 감정에 이름을 붙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위험한 행동에 대해서는 즉각 제지를 해주세요.
떼쓰고 운다고 원하는 행동을 바로 해주기 보다는, 아이들에게 다른 방법을 제시하고 자율성을 주세요.
아이들의 올바른 행동과 선택에는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27개월 아이라면 자아가 자라면서 감정을 조절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요. 떼쓰고 흥분하는 건 자연스러운 성장 과장 중 하나로 생각이 됩니다. 특히나 쌍둥이라서 서로의 행동을 따라하면서 감정이 증폭되기가 쉬운 구조로 보입니다.
이럴 때는 다치지 않도록 안전 확보를 하고 감정을 표현하도록 도우면서 진정되면 짧고 단호하게 말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안 돼, 던지면 안 돼."처럼 일관되면서도 짧고 단호한 말이 중요해요.
감정을 이해해주는 말을 하면서 안정감을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너무 지치실 때에는 잠깐이라도 양육자를 교대하거나, 외부의 상담 등의 도움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27개월 쌍둥이는 자아가 발달하며 감정 조절이 어려운 시기입니다. 감정 표현을 막기보다 안전을 확보한 후 차분히 감정을 이름 붙여주고 공감해주세요. 일관된 규칙과 충분한 애정 표현이 중요하며, 떼쓰기 전 신호를 관찰해 미리 대응하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