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초음파를 6개월뒤에 받아도 괜찮을까요?
작년 6월에 복부초음파 받고 담낭용종 3.5mm 발견되었다고 해서 무슨 문제가 있지않나 생각해서
3개월 뒤인 9월달에 복부초음파를 다시한번 받았거든요... 결과는 원래 있던 지방간 말고는 딱히
문제가 없으셨나봐요 지방간 이야기만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지금 복부초음파를 받으면 또 3개월 뒤에 받는거나 마찬가지인데
너무 주기가 짧은것 같아서요...
마지막으로 검사한지 6개월뒤인 올해 3월달에 받아도 주기상 나쁘지는 않겠죠?
아니면 그냥 1년뒤인 올해 9월달에 받아도 딱히 문제는 없을까요?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1. 초음파 검사는 몸에 해롭지 않기 때문에 주기를 짧게 확인하여도 문제될 것 없습니다.
2. 검사한지 6개월이 경과한 올해 3월에 받는 것이 주기 상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1년 뒤는 다소 간격이 길어 보입니다.
3. 그럼에도 그 사이에 용종이 커졌을 수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담낭용종에 다음 검사 주기는 딱히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5mm 이하이면 1년마다, 5mm 이상이면 6개월마다 검사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단 1년 이내 초음파를 받으면 본인 80% 비용을 내야 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의사가 정한 기준이 아니라 나라에서 정한 기준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초음파검사는 여러 번 받는다고 해서 건강에 해로울만한 요소는 없으니 필요하다면 받으셔도 괜찮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담낭용종의 경우 추적검사를 1년 정도로 합니다
이에 맞추어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단지 복부초음파의 경우 관찰에 한계가 있다는 것은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