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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외국인 타자 2명을 영입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일단 올해 한화는 폰세 와이스라는 강력한 원투펀츠 덕분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잖아요.
근데 폰세는 미국행이 거의 확실하고 와이스도 메이저 오퍼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반대로 왕옌청이라는 npb 2군에서 로테이션을 돌던 투수와 정우주 선수의 준플레이오프, 일본전 호투 거기다 김민우선수의 복귀로 어느정도 선발투수들이 커버가 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마침 페라자와 계약 찌라시가 들리면서 한화가 외국인 타자 2명을 영입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한화 이글스는 올해 정말 잘했는데요 특히 외국인 농사를 매우 잘지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두명의 에이스급 투수들이 남아 있으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큰무대로 떠날것 같구요 그래서 내년에도 용병을 뽑아야 할것 같은데요 제 생각에는
타자 2명을 계약하기보다 투수2명을 계약할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대부분 구단들이
타자보다 선발 투수를 원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타자 2명을 뽑아서
성공한 구단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한화의 경우 투수 자원은 많지만 결국 야구는 투수 놀음이기 때문에 선발 투수 자원이 많다고 하더라도
시즌 중에 부상 등의 원인으로 빠질 수 있고 용병의 적응력 등의 이유 때문에 5선발 로테이션이 충분히
돌아가는 경우 용병 타자로 2명을 선택할 수도 있으나 긴존 키움의 경우 결국 타자 2명으로 갔으나
그 결과가 안 좋았던 점과 투고 타저인 현재 kbo 상황에서는 그래도 투수를 뽑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