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이병철 회장이었으면 진짜 좋았을텐데 왜 저희 부모님은 이병철 회장이 아닐까요?

부모님이 이병철 회장이었으면 진짜 좋았을텐데

왜 저희 부모님은 이병철 회장이 아닐까요?

제가 다른 건 자격지심을 크게 느끼지 않는데 한 가지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부모님입니다.

엄마는 공황장애가 있었고 학창시절에 불량학생이었습니다.

어릴 때 인형이 살아움직이고 말을 했다는 증언으로 보아 대뇌의 측두엽에도 기능 이상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요.

게다가 엄마는 뇌혈관까지 기형이라고 합니다. 둥근 모양이어야 하는데 삼각형 모양이라서 두통에 많이 시달린다고 하더군요.

건강하고 똑똑한 부모 밑에서 태어나지 못해 제 자신을 죽이고 싶을 정도입니다.

왜 저는 이병철 회장 같은 사람의 밑에서 태어나지 못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돈많은 부모님 밑에서 부를 물려 받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글쓴님이 현재 어려운 상황을 딛고 나아가야할 것 같습니다.

    힘들겠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 아 질문자님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네요 어머님 건강 때문에 힘드실텐데 그런 생각까지 드시는군요 근데 사실 부모님이 누구든 자기 인생은 자기가 만들어가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병철 회장 자식들도 다 잘된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어머님이 아프시긴 하지만 질문자님을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분이니까 그 마음만큼은 소중하게 생각하셔야겠습니다 태생은 못 바꾸지만 지금부터라도 자기 길을 찾아가시면 되는거라고 봅니다.

  • 누구나 나의 부모가 돈많은 사람이었다면 좋았겠다 라고 한번쯤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그러나 내가 선택해서 이세상에 나온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은 하지말고 현생에 충실하면 되지 않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