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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안경곰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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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자동차 25% 관세 정책이 일본의 금리인상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나요?

트럼프의 자동차 25% 추가 관세 정책이

일본이 지난번에 동결했든 금리에 대한 부분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나요?

자동차 산업은 일본의 주요 경제산업인데

관세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국가가 일본일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일본이 금리 인상을 할 수 있었음에도

트럼프로 인해 동결을 했다는 말들이 많던데

이번에 자동차 25% 추가 관세 정책이

일본으로 하여금 보복성 금리인상을 하게끔 만들 수 있는 요소인지요?

일본이 금리 인상을 하게 되면 미국 증시가 크게 흔들린다고 알고 있는데

현재 일본의 경제 상태가 보복성 금리 이상을 추진해도 국내 시장이 버틸 수 있는 상태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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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일본이 금리를 동결한 이유는 금리를 인상하여 다시 한 번 엔캐리 청산에 대한 자극을 하여

      미국에 부담을 주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 미국이 부담을 느끼게 되면 일본에 대한 시선이 안좋아지고 현재 미국의 경제가 어려워진 탓을

      모두 일본으로 돌릴 수 있기 때문에 일본이 한 번 시선을 회피하기 위한 용도로 동결을

      결정했다고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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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자동차에 25% 영구 관세를 부과한 데 이어 다음 달 2일 상호관세 부과가 예정돼있는데요. 때문에 전세계 경제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일본의 중앙은행도 기준 금리 인상 보다는 인하를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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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자동차 25% 추가 관세 정책이 일본의 금리 결정에 미칠 가능성은 여러 측면에서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산업은 일본 경제의 핵심적인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5%의 높은 관세가 실제로 부과된다면 일본 자동차 업계의 수출 경쟁력 약화, 수익성 감소, 생산량 조절 등 상당한 타격이 예상됩니다. 이는 일본 경제 전반의 성장 둔화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일본은행은 오랫동안의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기 위해 완화적인 통화 정책을 유지해 왔습니다. 최근 물가 상승의 조짐이 보이면서 금리 인상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거론되었으나, 경제 회복의 불확실성 때문에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일본 경제의 하방 위험이 커진다면, 일본은행은 금리 인상에 더욱 신중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의 자동차 관세정책은 일본같은 주요 자동차 수출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며 나아가 일본 경제에도 악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수출 감소로 인해 경제가 어려워지며 일본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하고 무역 환경 악화는 금리 인상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이 관세를 내놓는다면 일본도 이에 대해 적절한 대응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트럼프의 자동차 관세 25퍼센트가 일본의 금리 인상에도 영향을 줄 수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미국이 관세를 인상하게 되면서 일본의 실물 경제에는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그로 인해서 5월에 금리 인상의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즉, 관세 정책이 일본의 기준 금리 결정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수입 자동차에 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 조치는 일본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일본의 자동차 산업은 GDP의 약 3%를 차지하며, 대미 자동차 수출은 일본 전체 대미 수출의 28%를 구성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추가 관세는 일본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일본은행(BOJ)은 이러한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 금리 인상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BOJ는 5월 1일 예정된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졌습니다.

    그러나 BOJ의 금리 정책은 국내 경제 상황, 물가 안정, 금융 시장 안정성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따라서 미국의 관세 조치가 일본의 금리 정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일본 경제는 낮은 인플레이션과 완만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BOJ는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