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대같다에서 멀대는 키가 크고 마른 사람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입니다. 원래 멀대는 집을 지을 때 지붕을 받치는 머리대를 말합니다. 또 긴 장대나 막대기를 의미하기도 하는데 이 표현이 키가 크고 마른 사람의 외형을 묘사하는 데 사용된 것입니다. 그래서 멀대같다는 보통 키가 크고 마른 체형을 가진 사람을 가리킬 때 사용됩니다.
키가 크고 멍한 사람을 놀리는 말이 멀대 입니다. 멀대란 말은 멍하다 라는 말에서 나온 단어로 추정 됩니다. 멀이라는 단어는 머리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거기에 우리말 아래아를 붙여서 머리, 말 등을 하나의 어원으로 보면 멀대, 멍청이, 멍텅구리 등이 다 비슷한 어원에서 나온것으로 추정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