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심사 평가원에서 약이 중복될 시에 알림이 뜨는 DUR 시스템은 약국에서만 볼 수 있는 정보인가요?
나이
5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중복 처방을 막기 위해 환자가 먼저 약사에게 알려줘야할 의무도 있겠지만 정식 처방을 통해 받은 약 중에서 중복되는 약이 있다면 환자도 DUR 시스템을 통해 볼 수 있게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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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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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DUR(의약품 안전 서비스)는 의사와 약사가 처방 · 조제 시 함께 먹으면 안되는 약, 어린이 · 임신부가 먹으면 안되는 약 등 의약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부적절한 약물 사용을 사전에 점검 · 예방하는 서비스입니다.
이는 사전 점검 시스템이기에 문제가 있는 경우 환자에게도 공유되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약국이나 병원에서는 처방일수가 겹치는경우 같이 먹어서는 안되는 약들이 DUR 알림으로 나와요.
환자는 알 수 없어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병원에서도 나오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심평원 사이트에서 자기가 처방받은 약에 대해서는 검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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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병원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개인정보나 이런것 우려가 있을 것 같기는 한데 그런것만 문제없다면 자기가 복용하는 약들이니 중복여부를 환자가 알면 좋겠죠.
그런데 모든 상호작용이 DUR에 뜨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본인이 어떤약을 먹는 지 알 경우 서로 중복이 되거나 하는 약은 피할 수 잇다면 좋을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