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가 잘안걸리게하는 방법이있나요?
40대입니다 감기가 수시로걸리고 몸이 조금이라도 아프면 피부가 상해요 특히 코안쪽이 많이 헐어요 좋은치료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감기에 잘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개인 위생에 주의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이 최선으로 환절기에는 옷차림에 주의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물을 자주 마시고 외출에서 돌아 온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시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며 충분한 휴식과 영양의 섭취를 권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자주 감기에 걸리고 피부가 예민해지는 문제는 면역력 저하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충분한 수면(7-8시간), 균형 잡힌 식사, 적절한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특히 비타민 C, D, 아연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가벼운 운동을 통해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개선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코 안쪽이 헐리는 증상은 비강 점막이 건조해지거나 민감해진 결과일 수 있으므로, 생리식염수 스프레이로 코 안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실내 습도를 40-6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감기에 잘 걸리지 않으려면 우리의 면역 체계를 튼튼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생활 습관부터 살펴보도록 하죠. 충분한 수면은 기본입니다. 매일 일정한 수면 시간을 유지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은 신체의 항균 능력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과하지 않은 적당한 운동을 통해 몸의 컨디션을 조절해보세요.
식습관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수분 섭취 역시 면역 체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하루에 충분한 양의 물을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또한 생각해볼 점입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약화시킬 수 있으므로, 적절한 취미 생활이나 명상, 요가 등의 방법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감기가 유행하는 시기에는 손을 자주 씻고,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는 등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별히 코 안쪽이 헐거나 피부가 상하는 것을 예방하고 싶다면, 집 안의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한 환경에서는 코 안쪽 점막이 쉽게 건조해지고 상처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식염수 스프레이 등을 활용해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꾸준히 실천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감기에 자주 걸리지 않는 방법이 궁금하신 것이군요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한 것은 손씻기입니다.
외출 전후 식사전후 화장실 전후등 손씻기를 철저히 하시게 되면 감기에 걸리는 빈도가 극적으로 줄어들 것입니다.
물론 금주 금연은 당연히 하셔야 합니다. 술담배를 하면서 건강을 논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 이외 운동을 하시고 단음식/단음료를 피하시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추가하여 비타민 b, 비타민 c를 복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보다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감기를 자주 앓고 면역력이 약하다고 느껴진다면, 면역력 강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수면(하루 7~8시간), 균형 잡힌 식사, 꾸준한 운동이 기본입니다. 특히 비타민 C, D, 아연이 풍부한 식단은 면역 기능을 돕습니다. 또 과도한 스트레스는 면역을 억제하므로,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한 예방 요소에요
감기에 걸릴 때마다 피부가 상하고 코 안이 헐어버리는 건, 점막이 약하거나 반복적인 자극 때문일 수 있습니다. 건조한 환경은 점막을 더욱 민감하게 만들기 때문에,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하고 생리식염수로 코 세척을 자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 코 안쪽에 바세린이나 전용 보습 연고를 얇게 발라주는 것도 헐거나 갈라지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반복적인 감기와 피부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만성 염증이 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이비인후과나 알레르기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시 면역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저 질환(예: 비타민 D 결핍, 갑상선 이상, 철분 부족 등)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관리하는 것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