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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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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대장암이신데 손쓸수가 없다고 합니다 말씀을 드려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아버지 연세가 80세가 넘으세요

건강검진 받으시다가 대장암 확진되셨습니다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어떠한 조치도 못 하신다고 합니다

의사선생님은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시는데

아버지께 대장암이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다른데가 아프시다고 치료를 받으러 다닌다고 하고 치료를 받으셔야 할까요

충격을 받으실 까봐 말씀드리기가 너무 고민입니다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무난한황새43

    무난한황새43

    안녕하십니까

    참으로 힘든 시간이시겠네요.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언제까지 말씀안드릴 수 는 없답니다.

    아버님께서 여러가지 주변 정리를 하시게 말씀을 드리셔야 합니다.

    저도 같은 경험이 있어 말씀 드리는걸 권해 드리니 시점을 잘 판단하셔서

    말씀 드리세요.

    힘내세요.

  • 얼마전에 이러한 상황을 전제로 상담을 어떻개 해야하나요라는 문제에 대해 논의를 하였답니다.

    먼저 도리적으로 봤을 때 어머님이 계신지 여부에 따라 다를 수 있고 형제들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을 수 있다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도리적으로 보나 권리적으로 보나 마음은 아프지만 알려드리는것이 맞다는 의견을 드렸습니다. 우리가 흔히하는 실수 부모님들 불편하신데 농사나 소일거리를 하지말라는 말을 하지만 부모님들은 막상 그렇지 않죠 이것이 우리 자녀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을 위해 일할 권리, 알권리를 알려드려야 돌아 가실때도 후회없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연예인들이 부모님 임종을 보지못해도 부모님은 자식을 원망하지 않는 것 처럼 부모님은 자녀로 해야할 마땅한 의무를 다하는 것이 오히려 잘 키웠다고 생각하실거예요. 

  • 너무 슬픈일은 겪고 계시네요.

    답변보다 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사자인 아버지 본인은 얼마나 힘드실까요.

    말씀드리기 힘든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용기를 내셔서 아버지께 충분히 설명드리세요.

    같이 해결할수 있다고 힘내보자고

    말씀드리면서 힘든 시기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저도 부모님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암환자들 대부분이 처음에는 부인하고 억울하다고 하셔도 조금 지나면 신변정리를 하는데 가족들이 도와 주셔야 할거 같아요~~말씀 드리는게 최선이에요ᆢ 가족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 아버님께 말씀 드려야 할꺼 같아요 그래야 가족끼리 라도 마지막을 함께 하실수 있을거 같아요 아무쪼록 마지막으로 아버지께서 가족들에게 할말도 있으실테고 마지막 준비도 하셔야 할꺼 같아서 알려야 될것 같은데요 제의견 입니다

  • 정말 안타깝지만 본인도 병명을 아셔야 할것 이며 말씀을 드리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맨발걷기로 기적적으로 새삶을 얻으시는분들도 계세요. 아무쪼록 치료잘받으시고 기적이일어나시길 기도합니다.

  • 말씀드리는게 맞는거 같아요

    다른 병 핑계로 치료받으러 다녀도 결국 암치료라 항암을 받을건데 들킬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아프시다 가시는 것보다 기력이 있으실때 그간 못하셨던 하고 싶은것도 하시고 주위를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게 좋을거 같아요.

  •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말씀 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요

    남은 시간동안 충분히 슬퍼하고 가족분들과 시간을 보내시고 통증 관리도 할 수 있을꺼 같아용

  • 말씀드리는게 좋을듯싶네요.

    본인을 위하는게 말을 안해드린다고 생각할수있지만 살아온 인생을 마무리할시간은 갖는것도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 상심이 크시겠어요

    아버님도 본인의 인생에 마지막을 준비하시고 마음의 준비를 하시도록

    말씀을 드리는게 맞으실것 같습니다 ..

    힘내세요

  • 알려드려야죠, 남은 생을 그래도 정리할 시간도 가져야 하실꺼고 하고싶은거 있으실수 있으니

    힘드시겟지만 말씀드리는게 좋을것 같아요, 나중에 더 병이 악화되서 하고싶은거 못하시고 병상에서 누워서 생을 마감 하신다면 얼마나 억울하기겠어요,

  • 말씀드리기가 곤란해도 아버지에게 사실대로 말씀드리기가 맞다고 생각합니다ㆍ아버지도 마음의 준비를 하시면서 정리가 필요하실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