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5대 은행서 보름 새 2.9조 늘었고, 가계대출이 증가속도가 높다는데 대책있나요?
이달 5대 은행서 보름 새 2.9조 늘었고, 가계대출이 증가속도가 높다는데 무조건 대출규제만 할게 아니고 현실적인 대책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가계대출이 크게 늘고 있는 이유는 7월부터 시행할 DSR 3단계 전에 미리 대출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7월이 오기전에 대출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이고 특히 부동산 매매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대출 규제 정책에 대한 내용입니다.
어쩔 수 없이 가계 대출 규제를 위해서는
대출 금리롤 높이거나
DSR 정책을 더 까다롭게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지 대출 액수 자체가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가계대출 증가 문제에 대해서는 무조건 규제만 하는 대신 현실적인 대책으로는
대출자의 상환 능력과 신용도를 더 꼼꼼히 평가해야 하며 소비자 들이 무리한 대출을 피하도록 금융 이해력을 높여야 합니다.
또한 금리 낮은 대출상품이나 대출 만기를 연장 해줘야 하며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서
가계대출의 증가 속도를 개선해 줄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올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프로씩 2-3회 인하예정이고 당장 이달 29일 현재 2.75% 인 기준금리를 2.50프로로 내릴 확률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연말 기준금리는 2.00-2.25% 가 될거라는게 대다수의 예상이죠
그렇게 되면 대출금리 또한 대부분 기준금리 인하한 0.5-0.75프로정도 내려가게 됩니다
내수경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 가계대출의 증가는 막을수가 없는거죠 직접적으로 결국 대출규제를 통한 억제책을 이번에도 더 강하게 할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 이번에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면 결국 내수경기 부양에 혼 힘을 기울였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게 결국 모두가 사는 길이니까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달 들어 5대 은행의 가계대출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는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단순히 대출 규제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지적에 공감하며, 현실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일부 회복 조짐을 보이면서 주택담보대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고물가,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생활 자금 마련을 위한 대출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반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되어 미리 대출을 받으려는 수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존의 대출 규제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가계 부채 감축 효과는 미미하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고물가 지속은 생활 자금 대출 수요를 자극하는 주요 원인이므로, 물가 안정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노력이 필요합니다. 에너지 가격 안정,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등 다각적인 물가 안정화 대책을 추진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실적인 대책을 위해 부동산 시장 안정화와 경기 부흥을 위해 현재 나라 차원에서 정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다만 대선이전까지는 어떤 정책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대선이후 후보들의 경기부흥을 위한 조치를 시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계대출에 대해서는 DSR 스트레스 3단계 도입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욱 엄격한 대출 심사로 가계부채의 질을 개선, 부채 증가를 막을것으로 보입니다.
어려운 시국이지만 서민을 위한 합리적인 정책은 아직 부족하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가계대출이 증가하는 것은 결국 부동산 문제 등이 가장 큰 요인입니다. 부동산 문제는 우리의 월급으로 구할 수 없는 만큼 가계대출의 가장 큰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고치기위해서는 부동산 가격의 조정이 필요하지만, 이러한 부분도 쉽지 않아보입니다. 따라서 실제 필요한 수요자에게 자금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체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관련 정책이 입법화 되기를 바래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실적인 대책이 가계대출이 발생하지 않게 내수 경기를 활성화시키는 것인데요. 대통령의 부재 속에 국가가 나아갈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어서 대출규제 말고는 효과적인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