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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가늘어 지는거는 노화때문인가요? 탈모때문인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50대

나이가 50인데 머리숱도 많고 모발도 굵었는데 서서히 모발도 가늘어지고 정수리에 탈모증세도 있어서 주사도 맞지만 가늘어지는 이유는 무엇때문인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호르몬 변화, 노화,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 등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모발이 가늘어지고,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습니다. 노화로 인해 새로 자라나는 머리카락의 두께가 가늘어지고, 탄력도 이전보다 약해질 수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모낭이 위축되면서 머리카락이 빠지고 두께가 얇아지기 쉬워집니다. 두피 건강을 위해 하루 2~3번 두피 마사지를 해보시길 바라며, 깨끗하게 감고 미지근한 바람을 이용해 제대로 말리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영양가 있는 음식을 잘 챙겨드시고 스트레스 관리도 모발 건강에 있어 중요합니다.

    궁금한 내용에 대해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두 가지 모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에 해당합니다. 노화가 되는 것 자체가 모낭의 세포 분열 속도도 감소하고, 모낭 자체도 약해지고, 모발의 성장기가 짧아지게 되면서 모발이 자연스럽게 가늘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탈모증이 와도 모발이 가늘어집니다. 단편적인 정보만으로 구체적으로 어느 경우에 해당하시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둘 다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 모발이 가늘어지는 현상은 노화와 탈모가 함께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 노화만으로도 모발 성장 속도가 느려지고 굵기가 조금씩 감소할 수 있지만, 50대 남성에서 정수리 탈모가 동반된다면 안드로겐성 탈모의 영향이 더 크다고 보는 것이 보수적입니다. 이 경우 모낭이 남성호르몬(DHT)에 민감해지면서 성장기 모발이 점점 짧아지고 가늘어지는 ‘미니어처화’가 진행됩니다. 머리숱이 여전히 많아 보여도 실제로는 굵은 모발이 가는 모발로 대체되는 과정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두피 혈류 감소, 염증, 스트레스, 영양 상태 변화 등이 겹치면 가늘어짐이 더 뚜렷해질 수 있습니다. 주사 치료는 탈모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이미 가늘어진 모발을 다시 굵게 만드는 효과는 제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언급하신 바와 같이 나이가 들면서 노화 과정에 의해 모낭의 기능이 저하되고 머리카락의 성장 주기가 짧아지는 경우와 신체 내 호르몬의 불균형, 스트레스나 영양 부족, 두피 염증 등도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적절히 관리하며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고 두피염과 같은 질환이 있다면 치료가 필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

    머리카락의 굵기가 가늘어지는 것도 탈모의 일종으로 볼 수 있습니다. 탈모는 처음부터 모발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모발이 얇아지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 노화도 탈모의 원인 중 하나이지만 탈모는 노화를 비롯한 유전자,생활 습관,두피 질환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