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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잠많은모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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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소비자물가 품목 가중치는 누가 정하는 건가요?

우리나라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5%상승으로 안정적인 상태라고 하더군요.

근데 우리나라 소비자물가지수는 부동산의 비중이 적다고 하는데 국내소비자물가 품목 가중치는 누가 정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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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우리나라의 지수 품목에 대한 가중치는 통계청이 기준을 정하고 있습니다

    • 최근들어 소비자 물가를 구하는 공식에 있어서 낡은 부분을 고치자는 이슈가 나오고 있습니다

    • 부동산의 비중이 적은 이유는 워낙 큰 금액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가중치를 높게 두면

      다른 물가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가중치를 줄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표품목에 대한 것은 법적으로 정해져있으며 통계청에서 그 기준에 따라 산정합니다.

    기본적인 조건은 전국 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액, 동종 품목군의 가격군을 대표하는 것, 시장에서 계속적으로 가격조사가 가능한 품목입니다.

    가중치의 경우에는 통계청에서 가계동향조사에 따라 연도별로 조금씩 다르게 부여하게 되며

    매출액과 과거 자료 등을 토대로 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