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경제동향 이미지
경제동향경제
경제동향 이미지
경제동향경제
조용한문어80
조용한문어8023.03.02

브렉시트 이후에 영국의 경제상황은 어떤가요?

영국이 EU에서 탈퇴하고 나서 지금 영국의 경제상황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건가요.

영국의 경제상황이 안좋은 것 같은데 브렉시트와 관련이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16년 브렉시트 이후, 영국 경제는 일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국민투표 이후 연평균 1.5% 정도의 성장률을 보였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이보다 더 나은 상황을 예상했습니다. 작년 5월에는 가계 소득이 예상보다 900파운드(약 130만원) 낮아졌다는 발표도 있었습니다.

    브렉시트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하면서, 영국 경제는 더욱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유럽 연합과의 무역 거래 문제, 여러 산업 분야에서의 노동자 부족,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이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영국 정부는 브렉시트 이후 노딜(No-Deal) 브렉시트가 영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통관 절차 지연, 입국 절차 증가, 일부 식품 공급 부족, 생필품, 식량, 연료 등의 가격 상승 등이 예상됩니다.

    종합해보면, 브렉시트 이후 영국 경제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평균 실질임금은 다시 상승하고 있으며, 국민투표 이후 1.5% 정도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향후 어떻게 경제가 흘러가는지 좀 더 지켜봐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영국 경제는 EU를 떠난 이후 몇 가지 도전에 직면했지만 어느 정도 회복력을 보였습니다. 브렉시트의 즉각적인 여파로 시장에 약간의 불확실성이 있었고 파운드 가치가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영국 정부는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했으며 기술 및 의료와 같은 일부 부문은 계속해서 번창했습니다.

    즉, 브렉시트가 영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가장 큰 도전 중 하나는 무역 분야였습니다. 영국이 더 이상 EU의 일부가 아니므로 EU의 단일 시장에 대한 접근 권한을 상실하여 영국 기업이 EU 국가와 거래하기가 더 어려워졌습니다. 일부 산업에서는 공급망 중단 및 노동력 부족 문제도 있었습니다.

    영국 경제는 브렉시트의 영향 외에도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을 받아 전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전반적으로 영국 경제는 몇 가지 도전에 직면하고 있지만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발전된 경제 중 하나이며 앞으로 성장과 발전의 기회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영국은 브렉시트이후 50만명의 시민이 시위할만큼 안화되어있습니다.


    물가는 10%대인데 금리를 올리자니 무역수지 적자가 말도안되는 상황이고 실업률도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eu에서 수출,수입을 약 50%하기 때문입니다. eu를 나와도 우린 먹고 살 수있다고 자만한게 큰 이유가 되었죠.

    여러 나라에서 굳이 영국의 상품을 수입을 할 필요가 없이 대체체가 많아졌기때문입니다.


    아직 예전에 영광이였던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 이러한 상황까지 만들게 되었네요.

    선진국반열에도 빠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브렉시트 이후 영국은 경제적 침몰로 이어지고 있는데 EU탈퇴가 영국 경제에 미친 영향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먼저 영국의 핵심적 산업은 '금융'이었는데 이는 EU의 가입 당시에는 EU내에서 인프라의 교류나 인적자원의 이동이 매우 원활하고 편안하게 이루어졌기 때문에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였습니다. 하지만 브렉시트로 인한 EU 탈퇴는 국제 글로벌 금융기업들이 영국에서 이탈하여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만든 요인이 되었으며, 이러한 기업들의 이탈은 곧 영국의 주수입원이 크게 쇠퇴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EU라는 제도는 우리가 흔히 아는 FTA가 발전한 형태로 '관세 철폐', '인력구조의 자유로운 이동', '화폐의 통일'로 일반적인 FTA라 불리우는 단계중에서 3단계까지 진화된 형태로 여기서 한 단계를 더 나아가게 되면 '통일된 국가'로 이어지는 경제 공동체입니다. 이러한 EU에서 탈퇴를 하게 되면서 영국은 더이상 '저렴한 인구의 영국 유입'을 할 수 가 없어지면서 인건비가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그리고 영국은 지하자원이 풍부하지 않은 국가로서, EU국가들로부터 자원을 수입해야 하는데 EU탈퇴로 인해 '관세'가 추가되다 보니 수입원자재 가격도 크게 상승였고, 영국인들은 대표적인 고임금 인적자원인데 이러한 인적자원을 저렴한 인건비를 사용해야 하는 곳에 사용하거나 혹은 사용을 못하게 되니 해당 산업은 쇠퇴를 하거나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수 밖에 없는 '비효율의 극치'로 치닫게 되어버렸습니다.

    마지막으로 EU라는 체계 안에 있을 때는 'EU'라는 단일 공동체 시장으로 맞대응을 하게 되어서 대외 교섭력이 매우 컸지만 이제는 '영국'이라는 작은 섬나라 하나로 다른 국가들과 교섭 즉 FTA와 같은 무엽협상을 체결해야 하는데 솔직히 영국이란 국가 하나만 놓고 보면 협상에 대한 메리트가 크지 않다 보니 대외 교섭력에서 조차 바닥을 기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조금 솔직하게 말하면 '끈 떨어진 국가'라고 표현해도 될 정도로 몰락을 향해 가고 있는 국가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16년 6월 23일 영국에서 열린 EU 국민투표에서 브렉시트(Brexit) 쟁점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투표 결과 51.9%의 찬성을 받아 영국은 EU 탈퇴를 결정하였습니다.

    브렉시트 이후 영국의 경제상황은 단기적으로는 여러가지 영향이 있었습니다.

    첫째, 브렉시트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영국의 경제 성장률이 저하되었습니다. 특히, EU 탈퇴와 관련된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불확실성이 크게 지속되었습니다.

    둘째, 영국 파운드의 가치가 하락했습니다. 브렉시트 이후 파운드 가치가 대폭 하락했으며, 이로 인해 인플레이션과 경기 부진 등의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셋째, 일부 기업들이 영국에서의 사업을 중단하거나 이전하였습니다. 특히, EU에서 영국으로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들이 영향을 크게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고용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하지만, 브렉시트 이후에도 영국 경제는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2021년에는 세계 6위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였으며, 일부 산업 분야에서는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브렉시트로 인해 EU와의 협상이 불가피하게 되었으나, 영국은 이를 계기로 전 세계와의 자유 무역 협정 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따라서, 브렉시트 이후의 영국 경제 상황은 여러 가지 변화가 있었지만, 일부 문제가 발생하였지만, 상당한 발전도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브렉시트 이후의 영국은 수출업체들이

    유럽시장에 대한 수출이 부진을 겪으며 또한

    각종 신선식품의 수입 등이 차질이 생기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영국이 2016년 EU에서 탈퇴한 이후, 브렉시트와 관련하여 경제상황이 불안정한 시기를 겪었습니다. 특히, 브렉시트로 인해 EU와의 무역거래가 어려워지면서 영국 경제는 충격을 받았고, 불확실성이 높아졌습니다. 그 결과, 브렉시트 이후 영국의 성장률은 감소하였으며, 특히 금융 서비스 산업에서는 일부 기업들이 EU로 이전하거나, 업무를 줄이는 등의 대응을 했습니다. 그러나 영국은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브렉시트와는 별개의 경제적 어려움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영국이 EU에서 탈퇴한 지 3년이 되었는데요. 브렉시트에 따른 영국의 경제적 손실이 예상보다 빠르게 큰 폭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은 독일의 10대 교역국 지위에서도 탈락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아무래도 유럽연합을 탈퇴하면서 무역이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보이며 기업투자도 많이 줄어들어서 경제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