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죄송하다는표현에대해궁금해서질문합니다.
나눔하다 깜빡하게 내놓질못해서 상대방이 헛걸음하긴했지만 죄송하다고 사과하긴 아닌거같던데. 사실 당근거래상 동네나 인근지역에서 하는거라 사실 더 큰 실수도 말로 넘어가는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요. 죄송하다는것도 정말 잘못했을때 하는 말인가요? 아주 자잔한 실수까지 사과하면 가벼워보일수도 있고 은근히 피곤하고요 요즘사람들이 사과잘 안하는거 조금은 이해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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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죄송하다는 말을 한다고 해서 가벼워 보이거나 약해보이거나 무언지 모르지만 손해 본다는 느낌을 받는것은 자신에대한 오해 입니다. 내가 무엇인가 아주 작은 잘못을 했다면 죄송함을 표현하는 것은 인간관계에서 당연한 것이고 이를 잘 표현하지 못해 오히여 서로의 오해가 생겨 않좋은 상황으로 치닫는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죄송하다 표현한다하여 상대방이 약한것처럼 보거나 가벼워 보인다고 생각하는것은 착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