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

치실이 익숙하지 않은 경우에는 거울을 보시면서 하시면 좋습니다. 보통 치실을 치아사이로 넣을때 잘 다치시는데 힘을 세게 주지 마시고 톱질해서 치아사이를 가르고 들어가듯이 살살 왔다갔다 하다보면 안전하게 들어갑니다.

치실하다가 잇몸에 상처가 난것도 아닌데 피가 나는 경우는 잇몸이 안좋은것이니 치과가셔서 스켈링 받으시면 완화가 되는데, 상태에 따라 잇몸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일반치실을 사용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일반치실 사용이 어려우시면 손잡이 달린 치실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사실 말로 치실사용법을 알려드리는건 어렵고 치과에 스켈링을 받으러 가실때 치과선생님께 한번 알려달라고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치실보다는 치간칫솔 사용을 권해드립니다. 치실은 치아 모양에 따라서 충분히 세정이 되지 않는 부위가 있으며 깊숙히 삽입시에는 잇몸을 약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솔 형태로된 치간칫솔을 치아 사이에 적용해서 양치하듯이 닦아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치실을 사용할때는 치아사이의 표면을 잘 닿을수 있도록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뺄때는 본인의 치아의 경우에는 위로 빼면 되고 보철치료를 한부위가 있다면 보철물에 탈락하는 힘을 가하지 않기 위해서 옆으로 빼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치실사용시 출혈은 잇몸의 염증 원인이 많고 치실을 더욱 사용해야 합니다.

1. 치실을 30cm ~ 40cm 정도 자릅니다.

2. 치아에 들어갈 치실은 10cm 정도 남기고 치실의 양끝을 중지로 감습니다.

3. 양손의 엄지와 검지로 손가락의 간격이 1 ~ 1.5cm가 되도록 치실을 잡습니다.

4. 치실을 치아 사이에 좌우로 움직여 넣습니다.

5. 치실을 C자 모양으로 움직여주고 치실을 뺍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