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식 중 어느게 이익이 높을까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제 생각에는 개인이 가장 이익을 낼수있는게 주식이랑 부동산인데 어느게 더 안정적으로 이익을 낼수있을지 궁금합니다 물론 장기적으로 봤을때입니다 고수님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
주식보다는 부동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르는 폭이 크기때문이죠^^
다만 부동산 중에서도 역세권 부동산만이 안정적이고 수익이 있을꺼라고 생각이 드네요.
주식의 경우엔 우량주를 위주로 하시면 장기로는 좋습니다.
한달에 일정금액씩 정해진 날을 정해서 정해진 수량을 구매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코스트 에버리지 효과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아니면 두군데로 분산을 하시는 것이 좋겠죠??
한곳에 자산이 몰려있으면 수익도 좋지만 손해도 더 크실수 있습니다~
우선 비교해보자면.. 주식투자의 경우 환금성,유동성,접근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세금이나 법률문제가 부동산과 비교하였을때 복잡하지 않습니다.
주식 투자를 할 경우에 주중 9시부터 4시까지는 언제든지 휴대폰으로나 컴퓨터 또는 노트북으로 거래를 할 수 있으며, 주식가격에 따라 단 5천원을 가지고도 투자를 시작해볼수 있습니다. 주식 투자에는 세금이 보통 거래세와 양도소득세가 있는데요 거래세는 워낙 적고(증권사에서 신규계좌개설시 거래세 거의 없도록 혜택주는 경우가 대다수) 양도소득세는 2023년부터 연수익 5천만원 초과시에 20%부터 부과합니다. 거래세는 현재 0.25%에서 2023년까지 0.08%까지 인하예정이라고 하네요(양도소득세비용 증가로 인한 인센티브 역할). 하여 연 5천만원 이하 수익금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가 면제됩니다. 그리고 대주주가 아닌 이상 법률관계가 복잡하게 얽힐 일도 없습니다. 현재 여러 증권사에서 신규계좌개설, 실제주식투자시에 투자지원금과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액투자자에게는 주식투자가 유리한 면이 많은 것 같습니다.
부동산은 가격자체가 워낙 높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부동산을 사고파는 거래를 하기가 드물죠, 부동산 경매로 적은돈을 가지고 부동산 구매를 노려볼수도 있지만 법률지식을 많이 요하고 권리관계분석, 위치분석, 경매가격분석(낙찰받기위한 최적의 가격) 등 고려할 사항이 매우 많기 때문에 일반인에게는 어려운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요새는 부동산 P2P 투자플랫폼이 유행이 되어 부동산 투자도 주식처럼 1만원~몇십만원부터 시작 해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P2P 투자는 최근 피해사례가 꽤 나오고 있는지라(돈이 묶여서 못 돌려받는 상황 속출) 질문자님께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부동산 투자는 세금비용도 많이 들고 기본적으로 공인중개사 고용비용이 있습니다 (보통 거래대금의 약 0.4~0.9%), 법률관계가 복잡히 얽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동산 거래시 몇가지 법률행위를 요합니다(전입신고, 확정일자등록,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의무 등, 위반시 많은 벌금을 내야합니다), 그리고 권리관계가 복잡한 경우 불필요한 비용을 더 지불 해야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세금 : 취-등록세, 재산세/종합부동산세(보유세), 양도소득세 등
장기적 관점으로 보았을 때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식,부동산 모두 수익율이 높은 투자방법입니다.
종합적으로 평가하자면 소액투자자에게는 주식투자가 훨씬 유리하다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주식 하십시오.
단 부동산 이상의 학습량과 원칙을 지키셔야 합니다.
주식시장이 부동산 시장보다 장기 수익률이 높습니다.
국내에서는 부동산 부자가 많았으나, 앞으로의 미래에는 주식이 더욱 유망할것입니다.
금리와 상관관계가 높기 때문이죠
유럽의 워렌버핏 앙드레코스톨라니 달걀모형 참고해 주시고
자료 찾아보시면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성공한 트레이더와 투자자의 말씀을 경청하시고
옳고 그름을 구분하실 단계가 오신다면 좋은 성과 있으실 겁니다.
장기적으로 바라보았을 때, 일반적으로 주식 수익률과 부동산(레버리지 효과) 수익률은 비슷하게 수렴한다는 의견이 있더라구요
주식 투자의 대가인 피터 린치의 말에 따르면,
모든 사람은 주식 투자를 해야 한다, 다만 실거주 1채가 있는 경우에만
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만큼 실제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이 있다는 것과 없다는 것은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실거주 주택이 있다면 주식 투자를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부동산 투자의 경우, 레버리지를 일으켜서 투자를 진행해야하는데 주식에 비해 환금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1주택 이상에서는 효용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안정적인 수익은 주식보다는 부동산입니다.
주식은 변동성이 매우 크고, 상폐까지 될 위험성이 있기에 리스크가 큽니다.
부동산은 사람들이 주거를 해야하기 때문에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므로 큰 폭으로는 떨어지지는 않죠.
다만 근래는 부동산 정책 및 공급이 이루어질 예정이라 투자에 유의하셔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