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은 논란이 발생하면 과거나 관련된 모든 논란이 밝혀지는데 전부 책임을 다하는게 맞는가요?
최근 연예인 논란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은퇴나 방송활동 중단 등 선언 했습니다. 논란의 중심이 되는 문제 외 다른 문제점들이 지속적으로 밝혀지고 있는데 해당 연예인은 모든 논란에 해명하고 책임지는 모습 보이는게 맞는가요?
연예인은 대중의 사람과 관심을 통해서 돈을 버는 직업이고 많은 사람들 특히 어린 아이들까지도 귀감을 주는 인물입니다. 이런 이미지로 먹고 사는 인물이라면 과거의 잘못이나 현재의 잘못에 책임을 지는 것이 맞습니다.
사람들과의 소통, 신뢰, 긍정적 이미지를 바탕으로 그들의 인기와 명성이 유지되는 것인데 그것에 반하는 요소들이 존재하고 문제가 제기된다면 어떤 방식으로든 해명을 해주는 편이 좋겠죠
네 수년전의 문제든 현재에 일어난 문제든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한 책임은 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게 공인의 자리이기도 하니까요.
보통에 인식이 연예인은 일반대중에 관심으로 삶을 살아간다 생각하기에 유독 혹독한 느낌은 없지 않습니다. 그냥 대중에 판단에 맞기면 좋은데 그게 쉽게 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연예인이 모든 논란에 대해 무조건적인 해명과 책임을 져야한다기 보다는 법과 관련한 피해와 직결된 사안이라면 빠르게 바로 잡고 무한 책임보다는 사안에 따른 균형잡힌 태도가 중요하다 보여집니다
수십년전의 문제라도 그런 과거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보니까 어쩔 수 없이 해명해야 하고 그래도 비판이 많으니 결국 은퇴까지 하는 것 같습니다.
인기가 생명인 분들은 그럴 수 밖에 없어요.
안녕하세요.
관련하여 논란의 수위, 그리고 논란에 대한 반성 여부와 회복 정도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이로 인해 대중의 신뢰가 훼손되었다면, 어느 정도 자숙하거나 반성하는 등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예인 논란이 발생하면 과거의 이슈까지 줄줄이 공개되는 이유는 대중의 신뢰가 무너졌을때 평판 검증이 다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핵심은 논란의 크기보다 책임의 종류가 정확히 맞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이슈에 무조건 사과하는 모습은 진정성이 없어 보일 수 있고 부인해야 할 허위사실까지 사과하면 오히려 더큰 공격 대상이 됩니다.
연애인의 사생활은 이제 너무나 쉽게 SNS 나 인터넷상으로 밝혀 지게 됩니다. 그래서 공인 이라는 말이 더 실감 나게 다가 옵니다. 연애인들의 이미지는 이제 인기에 바로 영향을 줄수 있는 부분이기에 그 이미지가 실추 되면 더이상 정상적인 연애 활동을 할수 없기에 책임을 지고 연애 활동을 중단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