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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는 어떻게 꺼꾸로 매달려 생활이 가능한가

박쥐는 잠을 잘때 거꾸로 매달려 잠을 자는데 어떻게 이게 가능한거죠...인간은 거꾸로 매달려 잠을 잔다면 중력때문에 피가 머리로 쏠려 죽을것 같은데 박쥐는 왜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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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박쥐는 시간이 지나면서 진화되어 다리가 퇴화 되었습니다.

      매달려 있을 수 있는 갈고리 형태의 발만 존재 합니다.

      하여 박쥐의 다리에는 근육이 없어 설수가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박쥐는 달리면서 날수가 없기 때문에 매달린 상태에서 아래로 떨어진다가 바로 날아 오를수 있습니다.

      이렇게 박쥐는 거꾸로 매달려 있는 것이 편하도록 신체구조가 바뀌어 진화 되었고, 보통의 동물들보다 폐의 용량이 커서 거꾸로 매달려 있어도 피쏠림에 의한 어지럼증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박쥐가 날려면 체중을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그래서 박쥐는 나는데 쓸모없는 다리의 무게를 줄이는 쪽으로 진화해 다리의 근육은 점점 없어지고 힘줄만 남게 됐죠.

      이 때문에 박쥐는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도 몸을 지탱하는 방법으로 거꾸로 매달리기를 선택했습니다.

    • 박쥐는 날기 위해서 체중을 최소화하도록 진화하였습니다.

      그래서 날기 위해 다리의 근육을 줄이고 힘줄만 남기도록 진화하였고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거꾸로 매달려 몸을 지탱하는 방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추측하고 있는 사항으로는 다리가 퇴보되어 서있지를 못하기 때문에 계속 메달려서 생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과학전문가입니다.

      박쥐는 진화를 통해서 거꾸로 매달려 있는 상태의 혈압에 적응한 동물입니다.

      특별한 해부학적, 조직학적 특성이 있는게 아니라 적응의 수준이 다르다는것입니다.

      또한 자는 동안 발을 오무리고 있는것은 말초신경계의 작용으로 유지되는것이라 잠에 들수록 더 강하게 잡고 있는것을 움켜쥐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