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조선시대 5일장물류와 마진율은 지금의 대형마트와 어떻게 달랐나요?

전국 지방 장시와 보부상 네트워크의 상업적 유통 구조가 궁금합니다.

지방 장시와 한양 시전 간 물품 이동 시 객주나 보부상이 취한 유통 마진 비율은 어느 정도였나요?

특정 지역 대기근 발생 시 매점매석을 방지하고 전국의 물가를 조율한 통제 방식이 있었습니까?

불량품이나 위조 화폐 유통 시 상인 조직 자체의 규율은 어땠나요?

오늘날 소상공인 마케팅이나 공급망 관리에도 접목할 만한 보부상의 유통 실무 팁을 제안해 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조선 후기 오일장을 중심으로 활약한 보부상의 유통구조는 지역 중심의 분산 유통망으로 전국에 1000여곳이 번성했습니다. 보부상, 객주의 마진 구조에 대해서는 자료 부족으로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10~20%는 수수료와 보관비, 그리고 10~30%는 상품가 차액을 제외하면 10~30%로 오늘날의 대형마트보다는 적었을 것입니다.

    조선은 곡물, 소금 등 필수품을 공급, 가격 안정화 정책으로 조정하고, 매점매석을 금지하였으나 실효성을 제한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방 관청, 상인회를 통해 불량품, 위주 화폐 처벌 제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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