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흡연자이면 간접흡연, 매연노출이 건강에 더 취약한가요
비흡연자인데 최근에 수차례 간접흡연과 오랜 매연노출(차 내부에서 외기모드로 인한) 때문에 질문올려요 며칠전에도 그렇고 최근 한달동안 이렇게 노출이 많이 되가지고 특히 폐건강이 걱정되는데요 코가 따끔거리고 가슴이 좀 답답하고 숨이 차기도 한데 이게 일시적인 증상일까요? 가족력이 폐가 약하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폐는 한번안좋아지면 다시 좋아지기 어렵다고 들은거같은데 답변 부탁드려요
비흡연자라고 하여서 흡연자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간접흡연과 매연 노출에 대해서 더 취약하고 더 심각하게 손상을 받고 그러지 않습니다. 부정적인 요인들이 맞으며 피해야 할 요인들이 맞지만 비흡연자라는 이유로 건강이 더 나빠질 것이라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야기 하시는 증상들은 심각한 문제가 있을 가능성을 배제는 할 수 없지만 반대로 강력하게 의심을 하여야 하는 종류의 증상 소견들이라고 보기도 어렵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간접흡연과 매연 노출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분명히 존재해요. 비흡연자라도 이러한 환경에 자주 노출되면 폐와 호흡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죠. 특히 코가 따끔거리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는 증상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노출 때문에 생긴 것일 가능성이 있어요. 하지만 이런 증상이 자주 반복되거나 오래 지속된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아요. 가족력이 있는 경우 폐 건강에 더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므로 공기 질이 안 좋은 곳을 가능한 피하고, 실내 공기를 자주 환기시키고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폐 건강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려울 수 있으니 예방이 가장 중요해요. 평소에 꾸준히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면서 폐를 보호하는 것이 좋아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비흡연자인데 최근에 수차례 간접흡연과 오랜 매연노출(차 내부에서 외기모드로 인한) 때문에 질문올려요 며칠전에도 그렇고 최근 한달동안 이렇게 노출이 많이 되가지고 특히 폐건강이 걱정되는데요 이 점이 궁금하셨군요
일단은 현재 상태는 검사를 통하여 확인을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나서 별 문제가 없다면 노출을 줄이는 수밖에 없습니다
비흡연자라고 해서 간접흡연이나 매연에 더 취약한 것은 아닙니다
단지 과거 연구 중에는 “대기오염이 심한 지역에 사는 비흡연자가 대기오염이 심하지 않은 지역에 사는 흡연자보다 폐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했다”라고 언급이 된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자분의 상황을 이해했습니다. 비흡연자의 경우에도 간접흡연과 매연 노출은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간접흡연은 담배 연기로 인한 유해물질을 흡입하게 되어 폐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며, 매연도 미세먼지와 유해 화학물질로 인하여 호흡기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이 경험하신 코의 따끔거림, 가슴 답답함, 숨 가쁨 등의 증상은 이러한 노출로 인한 일시적인 자극 반응일 수 있으나,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폐 건강에 대한 가족력이 있다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폐는 손상이 되면 회복이 어렵지만, 증상이 초기에 관리된다면 더 큰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간접흡연과 매연 노출을 최대한 피하고,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폐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간접흡연과 매연 노출은 폐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며, 특히 코 따끔거림, 가슴 답답함, 숨 가쁨 같은 증상은 자극이나 염증 반응일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폐 기능 검사나 병원 진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폐 건강은 손상될 수 있지만, 조기에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받으면 개선 가능성이 있으니 조기에 관리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