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면서 레벨업하는 방법 같은 게 있을까요?
여행을 그냥 단순히 돌아다니는 것 말고, 뭔가 경험치 쌓듯이 레벨업하는 느낌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예를 들어, 여행하면서 새로운 기술을 배우거나, 아니면 평소에 못 해봤던 활동에 도전해서 스스로 성장하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 ㅠㅠ 여행을 통해 얻는 경험을 좀 더 의미있게 만들고 싶은데, 혹시 여행 계획 세울 때 고려하면 좋을 만한 팁 같은 게 있을까요... 아니면 특별한 여행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액티비티나 프로그램 같은 게 있다면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여행을 레벨업처럼 활용하는 방법, 자세히 알려주세요...
얼마전에 처제가 프랑스 말타는 곳을 갔다고 하더라구요. 가서 잡초 뽑고 말키우는거 도와주는데신 먹여주고 재워주고 말태워주는 그런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서요.
여행을 단순히 돌아다닌것 말고, 경험치 쌓듯 레벨업하듯이 하려면 목적이 좀 필요할것 같아요.
저도 워홀을 갔다왔을때 일단 영어 그리고 내가 한국에서는 체험하지 못하는곳에서 일해봐야겠다 싶어서, 도축장이랑, 바나나 농장을 선택했었거든요. 처음에는 식당에서 일해서 돈 좀 모으고 갔었는데, 확실히 한국인 적은곳에 가니깐 영어도 늘고 지금도 한국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서 레벨업 했다라고 생각해요 ㅎㅎ
일단 가고싶은 국가정하시고 거기에 해당하는 카페나 블로그 통해서 연계해서 찾아보시는게 제일 빠를것 같아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행의 컨셉을 정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여행은 버스로만 다니거나, 하루에 만원만 사용하기 여행하기 컨셉으로 해보세요.
여행의 모든 내용은 사진이나 영상으로 기록하여 남기는 것도 좋습니다.
이미 그런 고민을 하시는 것부터가 성장의 한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어떤 것에서 성장할 계기를 찾는 것, 좋은 사고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행이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휴식이나 관광이 크기에, 성장에 중점을 두는 건 별로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이 예술가나 건축가여서 자신이 공부한 건축물이나 성당 등을 방문하며 영감을 느끼며 성장할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행을 통한 성장이라면 해외 봉사는 어떠신가요? 새로운 곳으로 떠남과 동시에 봉사를 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일석이조죠.
그 지역만에서 할 수 있는 특별한 액티비티를 하나씩 깨면서 업그레이드 시키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매번 하던 활동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