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 물이 고여서 세탁기 플러그 쫒이 젖었는데 완전히 건조하고 근야 꽂아도 괜찮을까요?

문이 열려있었는지 얼마전 창문에 비가 다 들어와서 바닥에 물이 한강처럼 고였습니다. 하필 그 자리에 세탁기와 건조기 멀티탭 연장선이 깔려 있어서 겉보기엔 지금 완전히 말렸는데 플러그 안에 습기가 남아있어 다시 꽂았으때 감전이나 누전사고가 될까 걱정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기기사입니다.

    겉보기에는 완전히 말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멀티탭과 플러그 내부의 미세한 습기가 남아 있으면은 다시 꽂았을 때 누전이나 화재 위험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정말 조심해야 돼요. 내부까지 완전히 건조되도록 며칠 더 바짝 말리세요. 그리고 찝찝하시면 안전을 위해서 멀티탭을 새 것으로 교체한 뒤에 사용하는 게 가장 확실하겠습니다. 가급적이면 멀티탭을 바닥보다 벽면이나 높은 곳에 고정해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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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병규 전기기능사입니다.

    확실히 말랐다고 하여도 내부회로나 기판이 변형되었을 수 있고 잘못하면 화재의 위험도 있으니 AS센터가서 확인후에 작동하시길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전기기능사입니다.

    겉보기에는 말랐어도 플러그나 멀티탭 내부에 남아있는 미세한 습기가 누전이나 감전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헤어드라이어의 찬바람으로 내부를 완전히 건조한 뒤 최소 하루 이상 더 말리고 안전하게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니면 콘센트를 아예 교체하는 것도 생각해봐야합니다 빗물은 일반물보다 염분이 있어 내부에 문제가 더 생길수 있습니다

    위험배디 교체비용은 저렴한 편이죠

  • 안녕하세요. 김경환 전기기사입니다.

    걷보기에는 완전히 말려져 있다고 하더라도 내부까지 완전히 건조가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당 멀티탭은 일단 건조를 좀 더 충분히 시켜 두시는게 좋을 듯 하고 세탁기와 건조기에 사용할 멀티탭은 새것이나 다른 멀티탭으로 사용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세탁기와 건조기는 멀티탭에 연결해서 사용하기 보다는 벽 콘센트에 직접 연결해서 사용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