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을 제사상에 놓을 때 위로 올라오는 부분은?

과일은 꽃이 떨어지면서 열매가 되는데요. 그 부분이 하늘을 보면서 크다가 무거워지면 처지잖아요. 우리는 보통 과일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가지가 연결된 꼭지 부위가 하늘올 보게 그리는데 상에 올릴 때도 그렇게 하는 게 맞을까요? 꽃이 떨어져 나간 자리를 위로 올리는 게 맞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제가 알고 있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사상에 과일을 올릴 때 과일의 위와 아래를 살짝 베어서 고이면 무너지지 않게 됩니다.

      고인 과일의 높이가 높을 수록 효심이 깊다고 합니다.

      베는 의미는 조상님을 모시기 위함이고 가풍에 따라 한쪽만 베어 내거나 모두 깎기도 합니다.

      위 아래를 베고 난 후 과일이라면 별로 위 아래의 구분이 잘 안되어 보이긴 합니다. 전체적인 모양새를 보면 꼭지 부분이 위로 향하는 것이 올렸을 때 자연스럽고 보기 좋으므로 꼭지를 위로 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