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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의 분서갱유는 마음에안드는것은 다불태운다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아하하는 완이엄마에요.진시황은 자신에의견에 반하는자 땅에생매장하거나 책불지르고. 생매장 엄청 많이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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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광 전문가
    이동광 전문가
    카이로스 아카데미

    안녕하세요. 이동광 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분서갱유(焚書坑儒)는 '책을 불태우고 유학자들을 파묻음'이라는 뜻으로, 진시황때 기원전 213년과 기원전 212년에 일어난 별개의 두 사건을 하나로 합쳐서 일컫는 것입니다. 실용서를 제외한 사상서를 불태우고, 유학자를 생매장한 탄압책으로 중국에서는 분갱(焚坑)으로 줄여서 부르기도 합니다.

    진나라의 시황제는 이전까지 중국 대륙의 기나긴 혼란을 종식시킨 유능한 군주였지만 이 사건 하나로 인해 폭군의 이미지를 갖게 되었고 실제로도 이후 폭군의 행보를 걷다가 비참한 말로를 맞이하며 진나라의 멸망을 초래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진시황의 분서갱유는 소위 '유교 서적'을 모두 불태우고, 유생들을 그냥 구덩이에 묻어 죽임으로써 사실상 국가 입장에서 나라를 다스림에 있어서 유교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을 정책적으로 보여준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