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식당 밥을 계속 먹자고 고집하는 상사
회사 식사를 한 식당에서 몇년째 대놓고 먹습니다. 그동안 바퀴벌레,머리카락 등등 자주 나왔고
어제한 반찬이 오는가 하면(보면 색깔이 다름) 어디서 사다 넣어준 반찬..
심지어 어제는 파리까지 나와서 직원들이 너무 더럽다고 밥을 못겠다고 말하는데
식탐많은 삼식이 상사는 뭐가 더럽냐며 그냥 먹으랍니다.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그런 식당이 있다고 하면 구청이나 시청에 점검을 해달라고 이야기를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밥먹는것을 강요하는 상사가 있다고 해도 그냥 다른곳에서 먹으세요
상사와 직접적으로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 식당의 위생 상태와 이에 대한 우려를 직접 언급하고,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세요.
안녕하세요. 냉정한청설모216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삼식이 상사님에게는 맞는 식당인가봅니다.
보통 상사가 원하는 식당으로 가게 되어 있으니 어쩔수없이 따르셔야 할 것같습니다.
원치 않으시다면 도시락을 싸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좋은 질문감사합니다.
솔직히 아무리 식당이 더러워도 상관을 안 하고 먹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저도 참 그런 사람들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은 이상 계속 밥을 같이 먹어야 할 것 같네요
고여있는 물은 썩기 마련입니다. 일단 한 식당에서 계속 점심을 드시는것 같은데, 각종 벌레와 이물질이 나오는것 같은데, 한번 옮기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그런데 식탐 많은 상사가 있군요!! 일단 그 상사 빼고 직원들이 단합하여 다른곳으로 옮기자고 강력하게 주장을 하셔야할것 같습니다. 더 충격적인건 뭐가 더럽냐?라는 말이 충격이네요!
더럽게 사시려면 본인만 그렇게 사시지 왜 같이 일하는 직원들이 피해를 봐야하는지!!
참 고민이시겠습니다.
고집쎈 상사와 같이 일하는건 진짜 스트레스 받는일인데요.
제가 생각했을땐 사람들과같이 한번 그상사분에게 말을해보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관련해서 윗선에 문제를 제기해 보셔야 할 것 같은데요. 위생적인 문제가 있으면, 기본적인 식사도 어려운 상황인데 여러 명이서 문제를 제기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꼭 같이 먹ㄴ게 아니라면 따로 식사하시면 좋겠지만 그게아니라면 다수결 투표를 통해 매번 ㅁㅔ뉴를 정하는 것이 어떨까요
다같이 입모아 얘기하면 혼자 그러기 힘들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