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보철 이후 발음이 새는데 어떻게?
브릿지와 임플란트 이후 말을 하거나 노래할 때 공기가 보철물과 잇몸 사이로 새면서 발음이 부정확해요. 이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나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심해져서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처음에 브릿지나 임플란트 등을 하여 새로운 것이 입안에 들어가면 발음 감각이 달라지니 발음이 부정확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간혹 발생하지만 남이 들을 때는 정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너무 의식하지 말고 평소대로 발음한다고 연습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보철물을 하고 나면 적응하는데 몇개월 걸리실꺼에요. 조금씩 사용하시면서 적응하시다 보면 발음도 괜찮아 지실꺼에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다른 방법은 없고 기존 브릿지를 제거 후 새로 만들거나 임플란트 보철을 다시 새로 해야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보철 치료를 하고 나서는 발음이 새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치아가 아예 없는 것이 아니라면 대부분 실제로 발음이 샌다기보다 느낌이 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수도 있어요.
보철물의 공간이 너무 넓다면 보철물을 수정해서 공간을 메꿀 수 있습니다 자세한 확인을 위해서 치과에서 진료를 받아 보세요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보철물을 새로 하고 적응 기간이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철물 하기 전까지 오랫동안 빈 채로 두었거나 하면 더 그럴 수 있는데요.
보통 한달 정도면 그 사이 동안 발음 연습도 하고 적응이 되면 괜찮아 집니다.
그게 아니라면 보철물에 대해 평가를 해보고 재제작을 고려해야 할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