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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한왈라비269
검소한왈라비269

마장동은 조폭들도 쫄아서 함부로 못한다는데 맞나요??

마장동은 축산으로 유명한데 조폭들이 마장동에 돈 회수하로 칼들고 갔다가 오희려 축산하던 상인들이 칼솜씨가 더 좋아서 역으로 맞았다는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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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네 그런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도축을 전문으로 하는 축산업자들은 칼질에 있어서는 그야말로 프로입니다. 영장류지만 포유류인 인간의 몸도 돼지와 크게 다르지 않은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마음먹으면 인간도 돼지나 소처럼 뼈와살을 발라 피의축제를 벌이는게 가능한 사람들이 도축업자들입니다 돼지나 소를 부위별로 나누고 살을바르고 발골은 하는 과정은 팔뚝과 손목 손아귀에 엄청난 피로와 부담감을 주는데요 그런일을 반복하다보니 근력또한 일반적인 깡패들보다 우월할수밖에 없고 그런 사람들이 칼까지 잘쓰니 깡패들이 함부로 못하는것입니다.

  • 마장동은 축산업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오랜 역사를 가진 상인들이 많습니다. 이곳의 상인들은 각종 위험에 대비해 강한 면모를 보이기도 하고, 조폭들이 이 지역에서 함부로 행동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설적인 이야기 중에는 조폭들이 마장동에서 돈을 회수하려고 갔다가 오히려 지역 상인들의 강한 반격을 당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야기는 과장되거나 전해지는 과정에서 다소 왜곡될 수 있음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 1982년 마장동 축산시장을 제외하고도 전국 곳곳 시장은 조폭들에게 시달렸습니다.

     자리세/보호세 등 말도안되는 명목으로 시장상인들의 피같은 돈을 폭력과협박을 일삼으며 착취했죠.

     마장동축산시장 역시 조폭이 말도안되는 명목으로 돈뜯으려 설치려다 칼맞고 죽은게 수십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