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말이 많은 상사 어떻게 처리할까요?
하루 24시간 기준 하루종일 떠듭니다. 여기 오기전에 자기가 무슨 일을 했는지 100여가지 일을 했다 그러고, 아는거 나오면 무조건 물어봐요, 이거 이거 뭔지 아냐? 부터 시작해서.. 우리는 업무하기 바쁜데.. 또 이야기하면 대충 대답만 하는데.. 이 대답도 하기가 싫은데.. 뭐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대화단절 서비스 실시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소 생소한 방법으로 해결방법이긴한데,
말씀하신 상황에서 상대방에게 기분나쁘지 않게 대처하고,
대화 중간에 자연스럽게 전화를 받아 자리를 피할 수 있게끔 해드리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쯤 시도해볼만하지 않을까요?
관심있으시면 아래 제 카톡링크 남겨드리니, 이용안내보시고 판단해주시면 되겠습니다.
https://open.kakao.com/o/smnroGIf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엄청난오징어26입니다.
아 생각만해도 너무 괴로울 것 같습니다. 관심도 없는 이야기를 옆에서 불편한 사람이 재잘재잘 거린다면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그 자체도 스트레스일 것 같습니다.
저라면 다른 사람들에게 그 분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나에게만 그러는지 한 번 생각해볼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말을 많이 할 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하는지 한 번 살펴보면서 기분나쁘지 않게 불편한 티를 조금씩 내는 법을 체득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가 알게 모르게 잘 받아주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내가 싫은 티를 내는데 왜 못알아차리지 라고 생각하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사실 말 많으신 분들은 다른 사람이 어떻게 자신을 생각할지에 대해서는 잘 생각안한다고 하더라고요.) 내가 일을 하면서 대답만 해줘도 잘 듣고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상사의 말을 커트할 수 있는 것은 업무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 중간에 업무 관련 일을 물어보면서 관심사를 돌리거나 업무로 바쁜 척 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마땅히 좋은 대안이 떠오르지 않아 힘내시라는 말씀으로 대신해야 할 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현명하게 잘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반반한금조169입니다.
듣기 싫으면 그만 둬야죠.
상사를 부하 직원이 뭘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직할 곳이 있는게 아니라면 그런가 보다 하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가장 좋습니다.
대답은 하지말고 못 들은척 하세요.
안녕하세요. 고급스런꾀꼬리91입니다.
직장이든 군대든 혹은 어떤 작은 사회 속에서 우리는 위아래 계급이나 직급이라는 위계 체계에 몸을 담습니다.
나와 아주 다른 저마다의 사람과 관계를 맺고 어쩔 수 없는 삶을 살기도 하지요.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이 또 나를 그렇게 생각합니다.
혼자가 아닌 삶이므로 인내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게 대화로 해결되지 않는 조직이고 사람이므로 내가 주어진 환경에 먼저 적응하는 게 심신이 더 편한 경우라고 보심이 좋을 거 같습니다.
잘못된 아니 잘못된 게 아니라 상대방을 제대로 설득할 수 없는 처방은 오히려 부작용으로 관계만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나이 스물 넘어가면 다른 사람 말 절대 안듣는다는 얘기도 곱씹을만 합니다.
저마다 개성을 그냥 인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 내맘같은 세상이 아니거던요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여러분이 상대방에게 대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답할 때는 단순한 답변보다는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상대방이 무엇을 물어보는지 잘 이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당신이 상대방의 물음에 대답할 수 없다면, 당신이 상대방의 물음에 대해 잘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어쩔수없는 사회생활의 일부같습니다
부서나 회사를 바꾸지않는이상은 계속 겪어야 하는 시련이거나
아니면 직접얘기하는수밖에는 없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