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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원숭이62
찬란한원숭이6223.03.01

너무 말이 많은 상사 어떻게 처리할까요?

하루 24시간 기준 하루종일 떠듭니다. 여기 오기전에 자기가 무슨 일을 했는지 100여가지 일을 했다 그러고, 아는거 나오면 무조건 물어봐요, 이거 이거 뭔지 아냐? 부터 시작해서.. 우리는 업무하기 바쁜데.. 또 이야기하면 대충 대답만 하는데.. 이 대답도 하기가 싫은데.. 뭐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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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대화단절 서비스 실시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소 생소한 방법으로 해결방법이긴한데,

    말씀하신 상황에서 상대방에게 기분나쁘지 않게 대처하고,

    대화 중간에 자연스럽게 전화를 받아 자리를 피할 수 있게끔 해드리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쯤 시도해볼만하지 않을까요?

    관심있으시면 아래 제 카톡링크 남겨드리니, 이용안내보시고 판단해주시면 되겠습니다.


    https://open.kakao.com/o/smnroGIf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엄청난오징어26입니다.

    아 생각만해도 너무 괴로울 것 같습니다. 관심도 없는 이야기를 옆에서 불편한 사람이 재잘재잘 거린다면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그 자체도 스트레스일 것 같습니다.

    저라면 다른 사람들에게 그 분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나에게만 그러는지 한 번 생각해볼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말을 많이 할 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하는지 한 번 살펴보면서 기분나쁘지 않게 불편한 티를 조금씩 내는 법을 체득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가 알게 모르게 잘 받아주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내가 싫은 티를 내는데 왜 못알아차리지 라고 생각하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사실 말 많으신 분들은 다른 사람이 어떻게 자신을 생각할지에 대해서는 잘 생각안한다고 하더라고요.) 내가 일을 하면서 대답만 해줘도 잘 듣고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상사의 말을 커트할 수 있는 것은 업무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 중간에 업무 관련 일을 물어보면서 관심사를 돌리거나 업무로 바쁜 척 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마땅히 좋은 대안이 떠오르지 않아 힘내시라는 말씀으로 대신해야 할 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현명하게 잘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반반한금조169입니다.


    듣기 싫으면 그만 둬야죠.

    상사를 부하 직원이 뭘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직할 곳이 있는게 아니라면 그런가 보다 하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가장 좋습니다.

    대답은 하지말고 못 들은척 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1

    안녕하세요. 고급스런꾀꼬리91입니다.

    직장이든 군대든 혹은 어떤 작은 사회 속에서 우리는 위아래 계급이나 직급이라는 위계 체계에 몸을 담습니다.

    나와 아주 다른 저마다의 사람과 관계를 맺고 어쩔 수 없는 삶을 살기도 하지요.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이 또 나를 그렇게 생각합니다.

    혼자가 아닌 삶이므로 인내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게 대화로 해결되지 않는 조직이고 사람이므로 내가 주어진 환경에 먼저 적응하는 게 심신이 더 편한 경우라고 보심이 좋을 거 같습니다.

    잘못된 아니 잘못된 게 아니라 상대방을 제대로 설득할 수 없는 처방은 오히려 부작용으로 관계만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나이 스물 넘어가면 다른 사람 말 절대 안듣는다는 얘기도 곱씹을만 합니다.

    저마다 개성을 그냥 인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 내맘같은 세상이 아니거던요


  •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여러분이 상대방에게 대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답할 때는 단순한 답변보다는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상대방이 무엇을 물어보는지 잘 이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당신이 상대방의 물음에 대답할 수 없다면, 당신이 상대방의 물음에 대해 잘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어쩔수없는 사회생활의 일부같습니다

    부서나 회사를 바꾸지않는이상은 계속 겪어야 하는 시련이거나

    아니면 직접얘기하는수밖에는 없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