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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허리 아파서 입원했는데 혈소판이

나이
80
성별
여성

할머니가 허리 삐긋해서 입원했는데 피 검사상 혈소판 수치가 너무 낮대요 다른거 먹는 약은 없거든요 이거 큰병원에 가봐야 하나요 어차피 고령이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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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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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소판감소증이 있다는 정보만으로 왜 그러한 소견이 발생하였는지 심각한 문제가 있는 상태인지 어떤지 감별하고 진단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다만 이상 소견이 발견된 만큼 현재 입원 중인 병원에서 적절한 진단적 접근이 어렵다면 큰 병원 혈액내과에 가서 자세하게 진료 및 검진을 통한 원인 파악 및 감별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할머니의 상황이 걱정되시겠어요. 허리 통증으로 입원하셨다가 혈소판 수치가 낮다는 결과를 들으셨군요. 혈소판은 혈액 응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로, 수치가 낮을 경우에는 쉽게 멍이 들거나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혈소판 수치가 낮다는 것은 꼭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부분입니다.

    할머니께서 다른 약을 복용하지 않으신다면, 혈소판 감소의 원인을 찾기 위해 조금 더 정밀한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고령이시기 때문에 면역 체계의 변화나 다른 기저 질환에 의해 혈소판이 감소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병원에서 보다 전문적인 장비와 검사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큰 병원을 방문하셔서 혈액질환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면 좋겠습니다. 추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할머니의 건강이 빠르게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검사 결과지가 없어 혈소판 수치를 알기 어려우나 혈구 세포 자체 문제 또는 동반된 다른 질환으로 인한 이차 변화의 가능성 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혈소판 저하가 심한 경우 외상 없이도 출혈이 생길 수 있어 수혈이 필요하겠고 지속적으로 낮다면 원인을 찾기 위한 검사를 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