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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한고릴라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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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이 심한 친구 버릇을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

어릴적부터 알고 지내는 친구가 있는데 이 녀석은 나이가 들면 들수로 허언증이 더 심해지는것 같아요.

듣고 있으면 자기만의 세상이 있는것 처럼 보이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허언증이 심한 친구 버릇을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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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안녕하세요. 나만의 휴식시간이 필요해~~~입니다.


    허언증으로 인해 난처한 상황에 처해서 스스로가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고치기 힘들어 보입니다.

    아무리 질문자님이 고치라고 하셔도 고치기 힘들어 보이니, 질문자님도 그 친구의 말을 곧이 곧대로 믿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남다른천산갑182입니다.

    다른 사람이 오랫동안 가져온 버릇을 남이 고쳐주기란 매우 어렵죠. 그냥 그럴때마다 계속 구두로 경고해주는수밖에요 그러지말라고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한번 크게 당해봐야 고쳐질겁니다. 그전에는 안된다고 봅니다 이미 했던말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자존심 때문이라도 안될거에요

  • 안녕하세요. 그날에웃자웃어하하하입니다.

    왠만한 사람은 조언으로는 고쳐지지 않더라구요.. 친구에게 진지하게 이야기해보시고도 바뀌지 않는다면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계속 연을 이어가실거면 그려려니 하면서 지낼수 밖에없는 없는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20대때가 지나고 서른즈음되면 쭈욱 갑니다

    제 친구중 한명이 그렇습니다

    성공한 사업가에 국민의힘 청년위원장 외제차끌고 다니니 많은 여성들이 따라다닙니다만

    돈한푼없는 그지입니다

    가면 갈수록 허풍과 거짓말이 늘어만 갑니다

    신기하게도 그 거짓말에 돈을 투자하는 사람이 생기고 조희팔사건처럼 여기에서 빌리고 저기에 돌려막고를 하죠

    한명이 10년넘게 큰돈을 안갚어 절교하고 이 후 저도 안보고 있습니다

    그는 또 다른 사냥터를 찾아가겠죠

    친구들 서른즘 지나면서 하나하나 생각이 달라지고 처지가 달라지면서 혼자가 되갑니다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 안녕하세요. 든든한병아리135입니다. 버릇은 세살버릇 여든 까지 간다고했습니다. 나이가들면들 수록 고치기 힘든법이지요. 진심으로 이야기해주는것뿐이지 오히려 잘못행동하였다가는 사이가 멀어질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허언증이 심한 친구는 거짓말을 하는것입니다..

    펙트첵크를 하는게 가장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