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사는 부모님 용돈은 보통 얼마씩 드려야하나요?
돈을 모으기 위해서 부모님댁에 들어가 같이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이 그러면 용돈을 많이 드려야 하지 않냐고 하더라구요.
사실 저는 용돈은 거의 드리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한달에 얼마정도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다른분들은 얼마정도 드리고 있나요?
제 주위에 부모님댁에서 같이 사는 지인들은 월에 생활비 및 용돈 명목으로 60~70정도 드리고 있다고하네요.
나가서 사는 비용보다는 적지만 그돈으로 부모님도 용돈도하시고 식자재 구입도 하실거니 그정도가 좋지 않나 싶습니다.
돈을 더 모으고싶다면 부모님께 양해를 구하고 용돈을 조금 낮추시는것도괜찮아요.
부모님 용돈드리는거 정답이 없습니다.
작성자님의 형편에 맞게 드리면 됩니다.
부모자식간에 득실을 따질수는 없죠.
매월 조금씩 드리던지 아니면 부모님 생신이나 결혼기념일등 행사때 드려도 됩니다.
부모님은 용돈을 받지 않아도 다 이해 하십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같이 사는 부모님의 형편이 어렵다면 용돈을 드리는 것도 부모와 자식간의 정이라고 생각하지만 굳이 드려도 필요 없는 정도의 생활 수준이라면 돈을 드리기 보다는 내가 스스로 빠르게 모아나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지인도 집에서 거주하는데 돈모으는 속도 자체가 다르더라구요. 제가 정말 열심히 모아서 130만원 저축할 때 그 분은 230만원씩 저축하더라구요. 자취할 때 드는 돈이 방세 식비 등 들어갈게 많은데 이런 부분을 세이브해서 비슷한 시기에 입사했는데도 정말 열심히 모았다 생각했는데 그 분은 투자도 잘하시다보니 1억 정도 차이나는 것 같아요. 용돈 보다는 스스로 모으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얼마정도를 드려야 할지 먼저 생각하지 말고 부모님께 먼저 상의 해보세요.
물론 많이 드리면 드릴 수록 당연히 좋지만
그럴 수는 없으니까요.
얼마정도면 괜찮을지 먼저 부모님께 여쭙고 상의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한달 생활비 정도 드리는 것 같아요. 많이 드리는 것보다는 돈을 모으기 위한 것이라서 20~30 만원 정도 드리기도 하는데 정말 빨리 돈을 모으려면 이 돈마저도 모아야 합니다.
부모님이 돈을 드려도 모아주는 부모님이 있는 반면에 그렇지 않은경우도 있어서 모두 다릅니다. 개인사정에 따라 돈이 여유롭다면 드리면 되고 여유롭지 않다면 악착같이 모아야 하는 것입니다.
급여수준에 따라 달라지겠죠?
실수령액의 5~10% 정도 드리면 될겁니다
그리고 추가로 기념일이나 특별한날엔 따로 챙겨드려야하고요
사회생활하면서 부모님 용돈 드릴려고 하니 기특하게 생각하실겁니다
안드려도 별로 서운하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생활을 해야하니 수도 전기료 집세 개념으로 30정도는 부담해야 않을까 싶네요. 간혹 외식도 한번씩 시켜드리구요. 물론 사전에 양해를 구하셔야 부모님도 오해가 없을걸오 판단되요. 밖에 나가서 생활하면 식비 집세 이렇게 따지면 60ㅡ70은 들어가요.
직장에 다니면서 부모님하고 함께 생활을 하면 많은 금액은 아니더라도 20~30원씩은 드려야되지않나요~ 엄아께서 밥을 챙겨주시잖아요~제 딸레미는 30만원 통장으로 입금해줍니다~~
같이 사는 부모님께 용돈은 생활비조로 관리비 정도 드리고 가끔 밥이나 반찬거리 정도 사시면 될듯 합니다. 돈을 모아서 독립하시면 그것으로 좋아하실겁니다.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의 크기가 얼마인지는 한계가 없겠디요! 어려우면 조금밖에 못할거니까요.
저는 매주 10 만원 정도를 드리고 있답니다~
부모님이 국민연금을 받고 있다면 안주셔도 됩니다.직업이 없고 연금 받을 나이가 안됐다면 100만원 정도는 드려야합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같이사는 부모님이 경제 생활을 하고
계시면 별도로 용돈을 드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사시면 기념일등에 선물이나
용돈등을 드리는것 만으로도 충분
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사는 부모님에게 용돈을 필수적으로 드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기념일에 목돈을 드리는 게 관계가 더 좋아집니다. 부모님이 돈이 필요한 경우 자식에게 말을 하셨을건데 그렇지 않는다는 것은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함께 사는 부모님 용돈을 얼마나 드려야 하나에 대해서 문의를 주신 거라면 자신의 상황에 따라 금액이 달라 질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일단 부모님께서 일을 하신다면 생활비로 약 30만원 정도가 적당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 일을 하지 않고 계신다면 한달 생활비와 용돈 개념으로 약 70만원 정도가 적당 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사회 초년생이고 돈을 많이 벌지 못하는 경우라면 50만원 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이는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면 될듯 합니다.
월세 낸다는 생각과 부모님이 식사를 챙겨주는 비용등을 생각한다면 최소 한달에 20-30만원 정도는 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
저는 사회 초년생 시절 10만원 정도 드리다가 현재는 20만원정도 드리고 있습니다.
본인 형편에 맞게 드리는 게 맞겠지만 주변에서도 20~30정도 드리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같이 사는 부모님께서 생활비를 안받는다고 하면 가장 좋겠습니다만 만약 생활비를 드려야 한다면 50만원에서 시작해서 점진적으로 늘려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돈을 모으기 위해 부모님댁에 들어가 사는 상황이라도 같이 사는 부모님께 용돈은 드려야되지 않나 싶네요. 물가가 비싼 요즘 생활비도 만만치 않게 들어가는데 본인만 생각하면 안될 것 같네요. 입장바꿔 생각한번해 보세요.
부모님 댁에서 사신다면
생활비도 일부 부담하시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생활비를 용돈에 포함시켜서
한달에 최소 70정도는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돈을 모으기 위해서 부모님 댁에서 같이 사시면 생활비를 많이 줄일 수 있죠.
평소 생활할때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모르지만 형편을 생각하시고 그거에 맞게 드리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많이 드리면 좋지만 수입을 고려해서 드리면 되겠지요.
수입을 몰라서 답변을 드리기 힘들지만 그냥 반찬값이라도 보태신다 하시고 20~50만원 선에서 드리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같이 생활하는 부모님께
용돈은 얼마나 드려야 할지
궁금하신가 보네요.
많이 드릴수록 좋겠지만,
월수입의 20%전후면 될것 같아요.
부모님들은 이돈을 차곡차곡 모아
되돌려 주시는 분들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