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하는데... 이런 일이 자꾸 발생해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알바를 시작했는데요.

맘스터치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인수하신지 한달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사장님께선 알바를 그냥 시간된다고 하면 다 뽑아서 쓰곤 하는데요. 그 알바들 중에 저와 같이 주방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전부 처음이고 맨날 주문도 밀리고 사고도 많이 치고 하는데 사장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저한테 와서 저보고 신경써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고 가시는데 그때마다 저는 사장님께 따져들곤 했는데요.

사장님은 뒤늦게 미안하다며 오픈부터 마감까지 해달라고 한마디씩 더 하곤 하십니다.

그래도 저는 생활비라도 빡세게 벌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한번은 제가 주문이 많아 바쁜 시간에 토마토를 썰어야 했는데 토마토가 단단해서 빗겨가며 제 손이 들어가 다치고 피가 안 멈춰서 응급실에 갔는데 사장님은 출근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그래도 할 수 있다 되뇌이며 열심히 해왔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열심히 하면 할수록 현타가 연타로 오더라구요. 그렇게 출근하고 다음날 갑자기 나와야 하는 알바를 사장님이 나오지 말라고 했다 하셔서 이유를 여쭤보니 전날 마감때 기름에 데여 물집이 잡혀서 그런다는 겁니다.

하하.... 저는 손도 썰리고 팔에도 280도 화상까지 입어 메디폼을 붙이고 나와서 일을 하고 제가 하루 쉰다니 절대 안된다며 말리시면서 물집 하나 잡혔다고 안 나온다니 참 얼탱이가 없더군요... 쨋든 그래도 열심히 이행했고 그 날 저녁 나오기로한 사람이 안나와서 혼자 고생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카운터 알바는 계속 화장실에 가고 전화하고 일을 하기 싫으신가보다 했는데 사람들은 음식이 안나온다고 주방까지 와서 환불해달라 하고 사장님은 잠깐 봐달라 하셔서 잠깐 카운터를 보았는대 카운터 알바가 이렇게 얘기 하더군요.. 주방 아니세요? 근대 왜 자꾸 쳐 기어 증어가세요. 이말에 저는 그날 마무리도 안하고 집으로 왔숩니다. 이게 맞는 일터인지 참.. 고민이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작성자분의 질문으로만 판단하자면 거기서 왜 일하시죠?

      시급을 엄청 쎄게 받으시나요?

      아니면 가맹점 하나 내기 이해 전체적인 일을 배우시려는게 목적이신가요?

      아니라면 다른 알바 구하세요.

      머하러 거기서 일하시죠? 아무리 봐도 글 내용으로만 판단하기에 그 일터는 글렀습니다.

    • 안녕하세요. 리노양입니다.


      제 생각에는 정상적인 근무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정말 아르바이트비를 다른 곳보다 엄청나게 준다고 해도 당장 그만두셔야 할것 같습니다. 기분 좋게 일을 해도 일이라는 것은 힘든데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하시는 것은 절대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